뻔(FUN)뻔(FUN)한 남도 한바퀴 시범운영 실시

▲ (재)전라남도청소년미래재단 프로그램 개발 시범 운영 "뻔(Fun)뻔(Fun)한 남도 한바퀴" 참여 학생들과의 단체 컷
[온 국민이 기자인 한국시민기자협회 정용택 시민기자 ] (재)전라남도청소년미래재단에서는 14년도 신규 개발 청소년활동프로그램으로 내고장의 역사와 주요ㆍ무형문화재의 소중함을 알아가는 "뻔(FUN)뻔(FUN)한 남도 한바퀴"를 오는 10월 11일(토)~11월01(토)까지 3회에 걸쳐 시범운영을 진행한다.
이번 시범운영은 진도지역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진도내 이순신 장군의 발자취를 따라 탐방하고, 진도지역의 주요무형문화재인 북놀이를 체험한다. 또한 스마트 폰으로 UCC제작하는 방법을 익혀 진도의 역사와 주요무형문화재를 홍보하는 UCC를 제작할 예정이다.

박두규 전라남도청소년미래재단 원장은 “이번 시범운영이 청소년들에게 내고장 바로알기의 중요성을 깨닫게 되고, 지역 역사와 문화에 대한 자긍심을 길러 고향 사랑하는 마음을 갖고 미래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시범운영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전라남도청소년미래재단 홈페이지 (http://jnyouth.or.kr)나 활동진흥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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