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리에서 활동하는 다양한 예술을 접할수 있는 페스티벌 생활에 활력을 준다

[한국시민기자협회 뉴스포털1 황창규기자]

2017 생활문화 예술 동아리 페스티벌이 10월28일 오전11시부터 광주광역시 금남로 5.18 민주광장에서 지역문화 지원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열렸다.

광주광역시 90여개의 동아리에서 문화 예술 활동을 하는 회원들이 평소에 배우고 익혔던 활동을 시민들에게 선을 보였다.

사물놀이,밸리댄스,하모니카,외국의전통악기,키타,대금,퉁소,오카리나,타악기,관악오케스트라 등 다양한 연주가 있었다.

이곳을 찾은 우산동에서 온 김 모씨는 다양한 동아리의 활동모습이 활기에 넘친다고 하면서 즐거워하였으며 회원모집을 하는 부스에는 동아리 활동을 희망하는 시민들의 문의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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