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례 살롱드H 미용실과 부산봉숭아학당 힐링,웃음교실 힐링봉사단 나눔결연 소식

[한국시민기자협회 뉴스포털1 김미원기자]

[ 살롱드H 미용실(Salon de H & Nail) 20년 경력의 부부미용사]

부산 사상구에 생활 속에서 나눔을 실천하는 '살롱드H' 미용실을 취재했다.  주례 지하철역 입구에 위치한 살롱드H 미용실(Salon de H & Nail)은  20년 경력의 부부미용사가 운영하고 있다.

최정훈 대표는 “최근 바쁜 일정 속에 생활 속에서 나눔을 실천하는 방법은 없을까하는 고민 중 ‘부산봉숭아학당 힐링, 웃음교실’과 인연이 되어 '봉숭아 힐링봉사단'의 활동에 돼지저금통 모금으로 후원하는 방식의 작은 나눔결연을 체결하였다”고 말했다.

살롱드H 미용실(Salon de H & Nail#)은 멀리서도 찾아오는 단골손님으로 유명한 미용실이다. 원거리 단골손님이 있다는 것은 헤어손질을 믿고 맡길만한 실력이 있다는 것이다. 또한, 부산 지하철 2호선 주례역 3번 출구와 바로 연결되어 있어 부산 어느 지역에서도 방문하기 좋은 지역적 위치에 있다.

동서대학교와 경남정보대학교를 근처에 두고 있어서 대학생들의 레이어드 컷으로도 유명하고, 현대인들의 두피 건강을 위한 크리닉 염색 전문점으로 20여년의 경력을 가진만큼 실력이 수준급이다.

생업을 하는 개인사업자의 경우 시간을 내서 외부로 나가 봉사를 하는 것이 쉽지 않기에, 이렇게 생활 속에서 나눔을 실천 함으로써 일과 봉사를 병행하는 방식의 나눔단체와의 연계는 서로가 서로를 돕는 희망의 희소식이다.

저작권자 © 한국시민기자협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