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유비, 935엔터와 전속 계약, 남궁민과 한솥밥

배우 이유비가 남궁민과 한솥밥을 먹게 되었다.

16일 935엔터테인먼트는 이유비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유비는 2011년 MBN '뱀파이어 아이돌'로 데뷔한 뒤 KBS 2TV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 남자'(2012), MBC TV '구가의서'(2013), SBS TV '피노키오'(2014), MBC TV '밤을 걷는 선비'(2015), 영화 '상의원'(2014), '스물'(2015) 등 다수 작품에 출연하며 경력을 쌓았다.

최근 JTBC 웹드라마 '어쩌다18'에서 여주인공 '한나비'를 열연하여 호평을 들었다.

이유비는 중견 배우 견미리의 딸이자 배우 이다인의 언니다.

935엔터테인먼트는 "이유비는 탄탄한 연기력은 물론 가창력과 스타성 등 다양한 재능을 겸비한 배우다. 가능성이 무궁무진한 이유비가 잠재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게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935엔터테인먼트는 남궁민과 연정훈, 김여진, 신주아, 윤선우 등이 속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