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기자협회 10주년 창립기념 축사

먼저, 전국에서 활동하는 시민기자들과 협회를 이끌어가는 임직원 여러분들께 마음으로부터 큰 박수를 보냅니다. 한국SNS신문방송기자협회 의장 이승재 입니다. 

존경하는 한국시민기자협회 기자 여러분! 반갑습니다.  지난 10월09일이 시민기자협회 창립기념일 이었습니다. 

고성중 대표와 수년간 함께 알고 지냈기에 보편적이지만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누구나 평등한 기사를 쓸 수 있게 다방면으로 항상 애쓰시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한국시민기자협회 회원여러분과 고성중 대표께 존경을 표하며 아름답고 위대한 단체, 한국시민기자협회의 1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알 권리와 볼 권리를 위해 항상 애 써주시는 시민기자여러분들께도 마음으로부터 큰 박수를 보냅니다.

시대 변화에 따라 시민기자들에 대한 정책 및 제도도 발전을 거듭해 왔지만, 아직까지도 다른 시각으로 바라보시는 분들 이 많은 것이 사실입니다. 그러나 현대시대는 감성과 두뇌로 승부하는 시대입니다.

우리 협회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해주시고, 시민기자들이 사회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더욱 큰 사랑과 실천을 당부 드리며, 아울러 국내 시민기자들을 위한 단체로 자리매김할 수 있길 바랍니다.

저 또한 주변에서 활동을 통해 차별 없는 사회를 만들고, 시민기자 여러분 얼굴에 행복한 미소가 가득한 그날까지 끊임없이 노력하고 지원할 것을 약속 드리겠습니다.

두 친구가 마음과 정성을 담은 편지를 주고받아 서로의 안부를 묻는 것처럼, 한국시민기자협회가 우리사회 소통의 중심이 되어 더욱 더 교류를 증진시킬 수 있는 대표적인 매개체로 발전하길 기대합니다.

마지막으로 소중한 매개체인 한국시민기자협회가 10주년을 맞기 까지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굳건히 힘써온 고성중 대표와 사회 복지 문화 창달에 힘써주시는 한국시민기자협회  관계자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를 드리며, 독자 여러분 모두에게 언제나 행운이 함께 하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17년 10월 15일

 한국SNS신문방송기자협회 의장 

이승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