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로벌 걸그룹 '오마주'는 10월 15일 이태원에서 열린 글로벌 페스티벌 '착한콘서트'에서 신곡 '탬버린'을 선보였다. -

▲ 이태원 글로벌 페스티벌 '착한콘서트'에 참여한 걸그룹 '오마주' / 지구힐링문화재단 제공

[한국시민기자협회 뉴스포털1 이준호기자] = '산하, 서사랑, 소피아(러시아), 왕정희(중국)'로 구성, 168, 170의 큰 키, 네 명의 글래머 멤버로 구성된 글로벌 걸그룹 '오마주(Omyjewel)'는 Oh My Jewel, 사랑스러운 나의 보석들이라는 뜻으로 한류 K-POP의 글로벌 무대에 걸맞게 중국, 러시아 멤버까지 영입 앞으로 국제적인 활동이 기대되는 팀이다.

지구힐링문화재단의 홍보대사로 활동을 하면서 10월 말 데뷔 예정인 4인조 글로벌 걸그룹 오마주(Omyjewel)가 10월 15일 이태원에서 열린 글로벌 페스티벌에 참여 영어, 러시아어, 중국어, 한국어로 팀 소개를 하면서 정열적인 무대를 가졌다.

강남역 복합 문화공간 '잼투고(Jam2go)'에서 열린 음원 선공개 무대에 이어서 가진 이태원 글로벌 페스티벌 '착한 콘서트' 무대는 뷰렛, 중식이 밴드, 윤도현 밴드를 비롯한 유명 아티스트들이 참가한 무대였다.

걸그룹 오마주가 공개한 '탬버린'은 리드미컬한 드럼과 함께 반복적인 피아노, 세련된 색소폰 라인이 주축이 되어 사운드를 풍부하게 채워주는 구성으로 완성이 되었다.

착한 콘서트 김의권 pd는 "걸그룹 오마주의 신곡 '탬버린'이 다비치, 브라운 아이드 걸스의 제아, 매드 타운 등의 노래를 작곡한 b-rock과 j-lin의 합작으로 완성된 곡이라 훅이 강하며 2017년 하반기 대중에게 크게 사랑받을 곡으로 예상된다."고 칭찬을 했다.  

최근 걸그룹 오마주는 10월 말 신보 '탬버린'의 음반 선주문 이벤트를 다음 공식 카페와 페이스북을 통해서 공지하면서 국내 대형 온라인 쇼핑몰인 '울트라 패션' 홈페이지에서 주문을 진행 중이다.

또한 걸그룹 오마주는 다가오는 21일 오전 한국체육대학교 특수체육 교육과 교수 및 학생들과 엄성흠 트레이너, 보디빌딩 아시아 챔피언 최재덕 감독과 함께 진행되는 신나고 건강한 노래 '탬버린' 음악에 맞춰 스트레칭을 함께하는 시간을 가지고 건강 안무 '탬버린'을 구성 다각적으로 전파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한국시민기자협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