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소방서 의용소방대(대장 김한수)는 지난 9월 29일부터 10월 9일까지 추석연휴 동안 재래시장 야간순찰 중 남ㆍ여 의용소방대는 200명의 대원이 매일 10인 1조로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추석연휴 화재 취약지역인 재래시장을 순찰하며 예방활동을 펼치고 있다.

성남소방서 산하 남ㆍ여 의용소방대들은 추석연휴을 맞아 관내 재래시장, 다중이용순찰활동을 강화 화재 안전지킴이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추석연휴 동안 의용소방대원들은 차량순찰 및 도보로 조를 편성해서 관할 화재 취약 지역에 대해 순찰활동을 하고 있다.

김한수 대장은 "추석연휴 동안 재래시장에서 야간 순찰하는 의용소방대원분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남은 기간동안 화재 없는 재래시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국시민기자협회 뉴스포털1 신은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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