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이종 간 4차 산업ICT 융복합O2O 시너지생태계 조망 시리즈 2 마켓

[4차산업, IT 전문기자 이정훈]

대전정보산업진흥원 1인창조 기업인 이현욱 대표의 ‘MCN O2O 마켓’ ‘웁스와우 플랫폼’ 사업설명회가 2017년 10월 27일 오후 2시,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3층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웁스와우’플랫폼 개발자 이현욱(33세) 대표는 이미 보편화된 기술을 기반으로 누구나 쉽게 사고파는 아이디어로 1인방송(MCN: Multi Channel Networks 인터넷방송 플랫폼)과 소상공인 생산자와 소비자 연결(O2O: Online to Offline) 개념으로 동·이종 간 ‘MCN O2O 마켓’ 생태계를 구현했다.

 

소상공인과 소비자 간 직거래를 위한 ‘웁스와우 http://www.oopswow.kr’플랫폼은 대부분의 쇼핑몰이 지원하는 회사소개 / 제품소개 / 오시는길 / 게시판 등의 홈페이지 구성은 물론, 라이브 방송(MCN) 영상송출로 실제 물건을 보고, 제품의 대표 또는 회사 직원과 직접 의사소통을 할 수 있고,

AR(증강현실)을 통해 자리예약까지 할 수 있는 UI를 서비스하며,

스타트업 창업자에게 클라우드 펀딩을 도와주고, 제품 출시 후, 판매까지 도울 수 있는 원스톱(OTS; One Top Swicher) 시스템도 서비스하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이현욱 대표는 “OTS(www.onetopstudios.com)란, 누구나 쉽게 여러 대의 카메라를 활용하여 SNS방송을 하기 위한 솔루션으로써, SNS스트리밍 방송을 지원하기 위한 프로그램인데, 방송이 끝나고 클라우드 서버로 동영상 편집이 가능한 프로그램과 서비스를 통칭한 것입니다.”라고 설명했다.

-4차 산업혁명은 2016년 1월 21일~24일, 스위스 다보스에서 개최된 세계경제포럼(WEF)이 ‘4차 산업혁명의 이해(Mastering the Fourth Industrial Revolution)’라는 주제를 발표한 이후, 세계 정치·경제·사회적 변화가 심화되어 왔다.

자율자동차, 인공지능, 로봇·드론, VR·AR, 3D프린팅, 스마트그리드 등, 4차 산업혁명 키워드는 민간인에게 무거운 주제들이지만 뜻있는 전문가들에 의해 소상공인과 소시민, 누구나 쉽게 접근성이 용이한 ‘지능화(AI)기술의 공유와 협업생태계’로의 발전은 매우 시기 적절해 보인다.

미래 지능화(AI)체제는 사람의 생계수단을 대량소멸 시키는 ‘일자리블랙홀’이라는 예언들이 쏟아지고 있는 만큼, 미래 소비주체인 우리를 위해서라도 작은 관심을 가져보는 것도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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