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엔날레 광장에 위험한 스마트모빌리티를 타는 사람들이 많아 이곳에서 배트민턴을 하거나 킥보드를 타는 많은 어린이들과 충돌위험이 상존하고 있다.

[한국시민기자협회 뉴스포털1 황창규기자]

스마트모빌리티를 타는어린이들

2017년 9월24일 오후 6시10분경 광주광역시 북구 비엔날레 광장에 위험한 스마트모빌리티를 타는 사람들이 많아 이곳에서 배트민턴을 하거나 킥보드를 타는 많은 어린이들과 충돌위험이 상존하고 있다.

이곳은 가까운 아파트에 사는 어린이들과 부모들이 많이 이용을 할 뿐 아니라 특히 주말과 일요일에 광장이 빽빽 할 정도로 분비는 곳이기도 하다.

안내프랑카드

하지만 이곳을 관리하는 광주시립미술관에서는 프랑카드 안내문 하나만 걸어놓고 안전관리 요원을 배치 한다든지 스마트모빌리티를 타는 어른들이나 어린이들에게 홍보를 하거나 제지하지 않아 큰 사고가 이어질 가능성이 많다.

 어린이에게 기자가 프랑카드를 가르키며 여기에서 타는 곳이 아니라고 하자 어린이의 아빠가 기자에게 어디에가 안내문이 있냐?

홍보를 할려면 똑 바로 해야지 하며 불만을 토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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