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류원정'은 오는 9월 25일 '가요무대(kbs 1tv)'에서 가수 이미자의 '여자의 일생'으로 무대에 선다. -

▲ 가수 류원정 방송캡쳐 / kbs 방송캡쳐

[한국시민기자협회 뉴스포털1 이준호기자] = "이미자 선배님을 롤모델로 한다."는 가수 '류원정'이 가요무대 출연, 이미자를 이어가는 대세 트로트 성인가수로 자리매김 하고있다.
 
'류원정은' 지난 2015년 7월 10일부터 7월 17일까지 열린 kbs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심사위원(최불암, 주현미, 남진) 전체합격 우승자이며, 2016년 9월 7일 '심지'라는 앨범을 발표해서 성인 가요계의 돌풍을 예고하였다. 
 
사랑하는 사람에 대한 심지 곧은 마음을 표현한 곡 '심지'는 싱어송라이터 포크 음악의 대명사로 신예 작곡가로 활동하는 가수 '추가열' 작사 작곡으로 기타리스트 '서창원'의 독특한 편곡과 최태완, 오대원 등 국내 최고 세션도 함께한 곡이다. 
 

▲ 가요무대의 히로인 '류원정 / 류원정 프로모션팀 제공

가요 관계자들 사이에서 "류원정의 '심지'는 그녀 깊이 있고 감성 있는 목소리가 빛나는 작품이며, 현재 획일화된 트로트 시장에 특별한 색감으로 물들이기에 충분한 작품으로 주목을 받기 충분하다."고 언급했다. 
 
2016년 2월 KBS1 가요무대로 데뷔, 다수의 가요무대 출연으로 'KBS1 가요무대' 고정 수준의 활동을 보여주었고 '열아홉 순정, 섬마을 선생님, 동백아가씨, 앵두나무 처녀, 삼백리 한려수도' 등 가요계의 대선배인 '이미자'의 곡을 선곡했다. 
 
또한 가수 '류원정'은 KBS1 ‘가요무대’ 제 1524회 '바다의 수채화'편에 출연, 깔끔한 원피스를 입고 무대에 올라 뛰어난 가창력과 완벽한 무대 매너로 '삼백 리 한려수도'을 열창, 다시 한번 이미자를 이어서 전통 트로트의 계보를 이어가는 여가수로서 눈도장을 찍었다. 
 
최근 가수 류원정은 "존경하는 가수 이미자 선생님 데뷔 60주년을 축하드리기 위해 9월 25일 9시 40분 '가요무대(kbs 1tv. 1533회)'에서 이미자 선배님 곡 '여자의 일생'으로 대중에게 찾아뵙는다."고 피력을 했으며, "추석 명절 기간인 10월 2일에도 kbs 가요무대 공개녹화에 참여한다."고 전했다.  
 
이에 한국 디제이 클럽 김인영 회장은 "제2의 이미자로 주목받고 있는 가수 '류원정'의 활약은 성인가수의 부재 현상이 두드러져 가고 있는 요즘의 가요계에 활력소 역할을 하고 있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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