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실업인회 새빛CBMC는 500회 기념 초청회를 가졌다.

이석재회장 새빛CBMC 500회 기념 초청회

[한국시민기자협회 뉴스포털1 . 임하리기자.홍기찬기자.김완철기자]  한국기독실업인회 새빛CBMC (회장: 이석재) 500회 기념 초청회가 9월 14일(목) 강남 프리마호텔 10층 스카이홀에 있었다.

이번 행사를 축하하기 위해 한국기독실업인회 중앙회장(두상달), 동부연합회장(박영식), 새한지회장(김학상), 내빈으로 국민작가 유현종, 스리랑카 기술학교를 설립하고 있는 정재준회장이 참석했다.

(사)한국CBMC는 국내 279개 지회, 해외 137개 지회를 두고 있으며 7천5백여 명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실업인과 전문인들에게 복음을 전하여 예수그리스도가 구주이심을 증거하고 주님의 지상명령을 성취하는 국제적 사명공동체로 전 세계 81개국에 조직이 있다.

행사전 찬양과 찬미는 임하리 총무[힐링하리(주)대표] 1부 예배 사회는 황봉길 직전회장, 기도는 길권식부회장, 특송은 회원인 소프라노 이기원교수의 ‘하나님의 은혜’  설교는 MBC보도국앵커 및 워싱턴특파원,CGN TV대표, (현)베이직교회 담임목사인 조정민목사의 ‘사람 살리는 일’ 주제로 설교를 했다.

조목사는 지금이 가장 힘든 시대이다.  힘든 시대일수록  “하나님의 사람은 영적인 능력의 회복과 기도하고, 겸손해야합니다. 그리스도인은 일의 가치보다 생명의 가치를 중시하는 사람되어야한다“고 말했다.

2부 식사와 교제를 마치고 임하리총무의 사회로 정재웅부회장의 연역소개, 초대인사 소개 김영진 수석부회장, 축사에는 두상달 한국CBM중앙회장은 “올해 8월 한국대회를 “매년 12만 5천명이 입대하여 그 중 8만여 명이 세례를 받는 복음의 황금어장 논산 육군훈련소에서 열게 된 것에 큰 의미를 부여했고, 앞으로 입소체험을 원하는 학생들에도 국가관과 전도를 위해 예산을 지원하여 “신앙의 전력화를 통해 한국CBMC가 민족 복음화의 불씨가 되어 역사를 새롭게 쓸 것이다”고 말했다.

피아노 3중주( 이진,신숙희, 조하은) ‘십자가의 메들리’에 이어 새빛지회 회원인 소프라노 이기원교수는 보리밭을 불렀고, 민속무용에 진현경, 워십에 김혜연.박정란, 특별찬양에는 (전)회원이었던 화가 노숙경님의 요한계시록 퍼포먼스, 해금 문중경, 선교를 위해 CD를 제작한 김혜연사모는 ‘나는 그리스도의 사람’을 찬양곡을 불렀다

2부를 마치고 두상달 중앙회장은 1대 김대응회장, 2대 신광렬회장, 3대 이홍로회장, 4대 황봉길회장에게 감사패를  증정했다.

마지막순서로 본부 회원증 전달식에 정회원된 길권식.양승수.김상우 회원들에게 500회 기념회를 맞이해 중앙회장과 이석재 회장이 배지와 함께 회원증이 전달되어  평소보다 더 많은 박수갈채를 받았고, 새빛지회 김중한 담임목사의 마지막 축도로 500주회 기념행사가 마무리 되었다.

이석재 회장은 “이번 새빛지회(신/구)회원 및 가족과 지인초청행사로 500회 기념축제를 통하여 새빛지회가 부흥하며, 비즈니스세계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는 새빛가족 모두가 되길 기도합니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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