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학교를 빛내기 위해 앞장서는 캐러반 밴드 동아리

[전국대학생기자단 조선대학교 신문방송학과 최동완기자] 안녕하십니까? 전국대학생기자단 조선대학교 최동완기자입니다. 오늘은 조선대학교 역사 속에 빛나는 대표 음악밴드 '김태오 회장'을 만났습니다.          

지난 11일. 조대에서 가장 오랜 밴드부 역사를 갖고 있다는 CARAVAN을 동아리 회장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CARAVAN은 올해 조선대학교 밴드부 중 처음으로 40주년을 맞이하는 경사도 생겼습니다.

Q : 캐러반은 어떤 동아리인가요?

A : 네. 저희 캐러반은 설립한지 40년이 된 조선대에서 가장 오래된 록 밴드 동아리입니다.

Q : 어떤 활동이 가장 기억에 남았나요?

A : 캐러반에서 대외활동을 많이 해왔는데요. 그중에서도 가장 기억에 남는 활동은 (밴드)동아리끼리 같이 모여서 같이 공연하고 같이 즐긴 연합공연이 가장 즐거웠고 기억에 남았습니다.

Q : 캐러반이 다른 동아리들에 비해 좋은 점은 무엇인가요?

A : 네. 저희 캐러반은 다른 동아리에 비해서 모든 장비들이 가장 좋다고 말할 수 있을 정도로, 에어컨도 빵빵하고요. 사운드도 풍부하여 저희 캐러반만의 색깔을 나타낼 수 있는 게 가장 좋은 것 같습니다. 많은 분들이 찾아주셨으면 좋겠어요.

김태호 회장님 바쁜 일정에 인터뷰 감사드립니다. 조선대학교 동아리 발전에 최선을 다하는 열정이 빛났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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