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부터 내달 29일까지 2개월간 도봉산(송추계곡둘레길)과 불곡산(양주시청)에서

[한국시민기자협회 뉴스포털1 한찬우기자] 

양주소방서(서장 서은석)는 지난 2일부터 내달 29일까지 2개월간 매주 토·일요일과 공휴일에 가을철 산악사고 예방 및 초기대응 강화를 위한 안전대책의 일환으로, 도봉산(송추계곡 둘레길)과 불곡산(양주시청) 입구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

등산목 안전지킴이 운영            양주소방서//제공

세부운영 계획으로 ▶ 등산객 건강체크 및 사고시 신속 구조ㆍ구급출동 ▶ 산악사고 예방 시설물 정비 및 보강 ▶ 산악사고 예방 캠페인 실시 ▶ 탐방객 대상 응급처치ㆍ심폐소생술 교육실시 등이다.

등산목 안전지킴이 운영             사진제공//양주소방서

서은석 양주소방서장은 "등산 전에 반드시 산악사고 예방수칙 및 행동요령을 숙지하고, 스스로 체력에 맞는 등산코스 선정과 필수 산악장비를 적절히 구비해 안전사고에 유의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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