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여름밤의 음악축제 수익금 100만원 전액기부-

[한국시민기자협회 뉴스포털1 한찬우기자] 

양주시 회천4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윤광녀)는 11일 회천4동사무소를 방문해 관내 홀몸 어르신, 저소득 주민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지난 8월 25일 개최한 제6회 한 여름밤의 음악축제에서 먹거리 장터를 운영하며 얻은 수익금 100만원을 기부했다.

회천4동 새마을부녀회          제공//양주시청

윤광녀 회장은 “꾸준히 어려운 이웃을 돕는다는 것이 쉽지 않은 현실이지만 더 힘든 시절에도 동네에 어려운 가정이 있으면 서로 나서서 도움을 주고 응원해 주었다”며 “지속적으로 관내 저소득층 대상으로 기부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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