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회 임 방울국악제 전국대회가 2014. 9. 19 ~ 9. 22(4일간) 제12회 임 방울국악제 전국 대회(사)임방울 국악진흥회가 주관하는 본선대회가 지금 이 시간 광주문화예술회관 대강당에서 일반부 기악 부문, 무용 부문, 판소리 명 창부 각 3명씩 경연을 벌이고 있으며
판소리 명창부 대상 대통령상/2천만 원외 임방울상 순금드로피, 최우수/1천5백만.원, 우수/5백만 원, 준 우수/2백만 원을 농악부 대상 국회의장 상/7백만 원 외, 기악, 판소리, 무용, 가야금 병창, 시조분야 최우수, 우수, 준우수, 장려상까지 총 망라하여 8천5백만원의 상금을 시상하는 국내 최고의 국악제이다.
▲ 조통달 국악인 및 행사사진
본선 개회 전 고 임 방울선생 동상 앞에서는 식전행사로 임 방울선 생을 기리기 위한 시낭송, 혼을담은 무용 외 참배인사 그리고 전년도 대통령수상자 조통달 국악인이 인사를 올리는 것으로 행사가 끝나고 본선 경연은 오후 2시부터 본격적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주관방송사 SBS로 전국에 생중계 되고 있다. 최종 결과는 금일 오후 17:00에 성적발표와 시상을 끝으로 대단원에 막을 내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