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민기자협회 뉴스포털1 최행영기자] 정읍 초산동 마샬아카데미 체육관(관장 남종만) 관원 학생들이 최근 재중국 대한태권도협회 산둥성지회 신생 태권도학교 초청으로 3박4일 동안 중국을 다녀왔다.

초청에 참가한 학생들은 정읍남초, 북초등, 배영중, 정읍중, 정주고생 13명으로 현지에서 태권도 시범 공연 및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한, 중 친선 무예문화교류를 가졌다.

또한 이번 행사를 계기로 신생 태권도학교와 매년 2회 마샬 아츠 교육을 실시키로 협약을 맺었다.

마샬 아츠란? 태권도와 합기도 등 공중회전 발차기와 다양한 무용 동작 등 실전 무술이 아닌 맨몸으로 보여주기 위한 현란하고 멋진 무술 동작을 말한다.

남종만 체육관 관장은 정읍남초, 정읍중, 정읍고 졸업, 군 제대 후 인천에서 합기도 사범생활과 연세대학교 국제태권도장 코치로 활동 했었다. 또 태권도 7단, 합기도 7단 공인 유단자로서 고난이도의 기술을 가지고 관원 학생들을 지도하며 중국어 교육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최형영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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