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우식, 박훈정 감독 신작 '마녀' 출연

출처 - 뉴시스

21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배우 최우식(27)이 박훈정 감독의 신작 '마녀'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영화 '마녀'는 킬러로 길러진 소녀가 조직을 탈출한 이후 기억을 잃고 노부부의 보살핌을 받게 되고, 의문의 사람들이 그 앞에 나타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최우식은 소녀를 돕는 의문의 남자를 맡는다. 앞서 조민수와 김다미가 출연을 확정하였다.

최우식은 현재 '그대 이름은 장미'와 '궁합', '물괴' 개봉을 앞두고 있다.

'마녀'는 캐스팅을 완성하고 다음 달부터 본격 촬영에 돌입, 내년 개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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