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예치유 전도사 박제희 작가

사회에 찌든 현대인들의 치유 프로그램인 도예체험프로그램으로 세라믹핸드페인팅을 통해 성취감을 얻고 도예를 통해서 자연치유를 하고 있다.

[한국시민기자협회 뉴스포털1 장구호기자] 

광주에서 현대인의 정신겅강 치유 프로그램인 도예체험프로그램이 스트레스로 인해 지쳐있는 현대인들에게 그리고 아이들까지 누구나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도예체험프로그램이 한창이다.

광주 월산동 남구장애인복지관 옆에 위치한 작은미술관 ‘예다’에서 예약제를 통해서 현대인들이 사회에서 받은 정신적 스트레스를 도예프로그램을 통해서 자가 치유를 하고 있다.

다양한 프로그램이 있어 직접 흙으로 빚어서 제작하는 프로그램이 있으며 금번 진행하는 프로그램은 초벌이 된 상태에서 직접 그림을 그려넣는 세라믹핸드페인팅 프로그램으로 초벌 기물에 그림을 그리고 채색을 함으로서 나만의 작품을 만듦으로서 성취감을 얻고 집중력과 창의력을 발달시키게 된다.

이 프로그램은 작은미술관 ‘예다’의 예다도예아트 박제희 작가가 진행하며 “흙을 통해서 도예프로그램에 참가하는 직장인들에게는 우뇌를 활성화함으로서 스트레스와 마음의 병을 치유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했다.

 

사회에 찌든 현대인들이 광주 도예체험프로그램으로 세라믹핸드페인팅을 통해 성취감을 얻고 도예를 통해서 자연치유를 하고 있다.

또한 “ 아동 및 청소년들 그리고 노인들과 특수 장애인까지 다양하게 체험에 참가하고 있으며 흙은 우리 몸을 건강하고 하고 정화기능을 해주며 아동과 청소년들에게 좌뇌, 우뇌의 균형 발달을 가져와 성장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전했다.

도예체험이 노인들에게 소근육  촉진을통해 쇠퇴해가는 감각의 진행을 막고 소근육  운동력을 향상시켜 잔존보존의 기능을 할 수 있고 과거의 회상작업에 흙이란 소재가  친근감있고빠르게 접근할수있다

광주의 작은미술관 ‘예다’의 예다도예아트 도예치유 전도사 박제희 작가는 “장애인 등 소외계층 과 인근 주민들과 함께 하는 문화나눔을 실현해 나가겠다”며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꿈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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