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고 피해자에게 사과문도 모자라 진정성까지 트집잡기, 프로불편러들(악성 보도와 악성 댓글러)

지난 3월 성매매까지 무혐의 처분 받은 박유천

박유천은 작년 사건에 대해 지난 3월, 2차 허위 고소녀와 관련된 성매매까지 모두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1차 허위 고소녀 이 씨(26)는 혼자 화장실 간 박유천을 뒤따라가서 화장실 문을 열고 들어가 적극 공세(?) 성관계를 한 것으로 드러났다. 또 동종범행전과로 벌금형을 처분 받은 것으로도 밝혀졌다. 결국 1심에서 징역 2년형을 선고받았다. 항소심에서 결국 범행을 인정하고 적극 선처를 바랬으며 마지막으로 박유천에게 “사죄한다. 앞으로 승승장구하시길 바라겠다"는 말을 남겼다. 1차 허위 고소녀는 뉘우침을 이유로 2심에서 1년 18개월이 선고됐다. 현재 2차 허위 고소녀 송 씨(24)는 재판 중에 있으며 3차 4차 허위 고소녀는 고소장만 내고 도주해서 행방불명 상태다.

박유천은 작년 사건으로 매우 힘든 시기를 보낼 때 남양유업 외손녀 황하나 씨에게 의지하게 됐고 둘은 급속도록 가까워지며 결국 결혼을 발표하게 됐다. 황하나 씨는 특히 활발한 sns 활동으로 주목받고 있는데 17일 인스타그램 라이브에서 지인들과 노는 장면을 보여줬고 그 옆에는 박유천이 있었다. 황하나 씨는 본인 계정에 박유천 계정을 태그로 달아 박유천 주소가 공개됐다. 이어서 박유천은 비 내리는 사진과 함께 심경이 담긴 편지를 게시했다.

"다른 말 못해요. 모든 분들께 정말 죄송하고 미안하다는 얘기를 하고 싶었어요. 너무 하고픈데 어떻게 해야할지. 방법도...사실 자신도 없었구요"라며 심경을 전하는 게 쉽지 않았음을 내비쳤다. 이어“정말...죽고 싶을 만큼 죄송하고 미안해요..정말 죄송해요. 매일매일 몸이 망가지고...울어도...어떻게 제가 드린 상처보다.. 클 수 있을까요..정말 죄송합니다..."라고 팬들에게 거듭 사과의 말을 전했다. 또 "포털 사이트에 기사 뜨는 거 너무 싫은데...그래도 정말 너무 많이 늦었지만...죄송합니다"라며 작년부터 추측성의 확인되지 않는 거짓뉴스가 6천개 이상 쏟아진 것에 대한 심리적 압박감과 부담감을 표현했다. 이어서“얼마 전 팬클럽 대표와 통화를 했는데...솔직하게 말씀드렸어요..다시 일어나 보고 싶다고...근데요...다시 시작할 수 있는 건 제 의지와 상관이 없는 거 같아요..."라고 복귀에 대한 의지를 내비쳤다. 또 "그냥 정말 죄송합니다...많은 기사들이 너무 저도 첨 듣는 얘기들이 많지만...그 또한..바로 잡을 수도 없었어요...늘 여러분께 죄송한 마음입니다...언제인가는 여러분께 직접 뵙고...제 마음을 전하는 그날이 꼭 오길 바래요..."라며 쉴 새 없이 쏟아지는 거짓뉴스에 일일이 대응 못했던 점, 그리고 거기서 파생되는 많은 오해의 악성댓글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 주장하고 싶은 본인의 속마음을 완곡하게 표현했다.

이어서 “결혼 또한 여러분들께 미리 말 못해 너무 죄송해요...사과조차 못했는데...말씀드리기 어려웠어요...이해 부탁드릴께요...하루하루 정말 열심히 버티고 있어요...여러분들 또한 저처럼 버티기 힘드셨겠지만...정말 죄송하고 감사드려요...제발 꼭 제발 여러분들께 인사드리는 날이 오길 빌께요...저...하나 응원해주세요...다시 한번 미안해요...”라며 상황이 상황인 만큼 입장을 밝힐 자신감도 없었고 확인되지 않는 추측기사는 쏟아지고 이로 인해 몸이 망가지게 됐다는 속마음을 피력했다. 이에 연인에게 기대어 하루하루 버티는 본인의 심경을 이유를 막론하고 죄송하다는 것에 포인트를 둔 사과문으로 팬들에게 입장을 전했다.

뒤이어 황하나 씨 역시 장문의 호소글을 남겼다.

“한번이라도 입장 바꿔서 생각해보신적 있으신가여? 욕하고 물어뜯을 때 그 물어뜯기는 상대가 자기 자신이나 자기 가족들 사랑하는 사람들이라면..? 언제까지 힘들게 눈치만 보구 숨어서 살아야하는지 ㅠ”라며 그칠 줄 모르는 악성 프로불편러들을 향해 하소연을 했다.

“제가 다 들어 드릴 테니까 정말 하루하루 겨우 버티고 있는 사람 그만 괴롭히세요"라며 박유천을 향한 비난을 멈춰줄 것을 부탁했다. "진짜 그렇게 남한테 상처주고 말로 죽이는 사람들, 다 자기한테 언젠간 돌아와요... 그냥 너무 죽을 만큼 힘들었구 힘든 사람은 그만 상처주세여 부탁드려요”라며 연인의 힘든 상황을 가까이서 지켜봤던 사람으로서 부탁에 부탁을 거듭했다.

또 “수많은 루머들 기사화 된 것들 그게 다 사실인가요? 속사정은 모르시잖아요 .. 그게 사실인냥 오해만 받구 살아야하는지. 할 말도 못하고 참기만 해야하는지 모르겠어요”라며 거짓기사에 대한 오해와 그에 대한 해명하고 싶은 답답한 속내를 털어놓았다.

“제가 원하지 않구 저희도 몰랐던 기사들도 자고 있는데 갑자기 뜬금포로 났구, 거짓내용두 넘 많았어요"라며 거짓기사로 인한 피로감을 내비쳤다. 아울러 박유천을 암시하며 "온 몸이 진짜 썩어가고...사진보심 아시겠지만 온 몸이 진짜 전부 피딱지에 곪았어요"라며 악플러들에게 거듭 악성댓글을 달지 말아 달라 부탁했다. 또 노래방에서 놀다가 벌어진 일이라서 장소에 트집 잡는 악플러들에게 "유명인이 갈 수 있는 곳이 별로 없잖아요. 노래가 부르고 싶어 이번에 유천이와 처음 간 거예요. 솔직히 지나다니면 수근거리고 사진 찍구 근데 너무 몰아가면서 사람 상처주고 못 살게 하는 건 정말 아닌 것 같아요"라며 그간 힘들었던 심정을 밝혔다. 아울러 ”갑작스런 일들로 상처받으셨던 분들께 제가 진심으로 사과드리구 평생 베풀면서 살께요”라며 예의도 잊지 않았다.

한 커뮤니티에 올라온 2017년 6월 당시 박유천 사진. 스트레스로 인한 면역력 약화로 생긴 증상이라고 한다.

박유천은 무혐의로 처리됐고 무고 사건의 피해자였다. 그런데 본인이 사과문에서 밝혔듯 자신도 모르는 확인되지 않는 기사에 피해를 본 것을 언급했지만 원망하기 보단 완곡한 표현을 하며 시종일관 죄송하다고만 했다. 황하나 씨도 확인되지 않는 많은 기사에 너무 황당해했고 이 둘은 피해자임에도 사과에 우선한 심경글을 밝혔고 황하나 씨는 상처주는 말을 삼가달라고 부탁까지 했다.

이런 사과문과 호소문에도 프로불편러들은 일방통행으로 본인 주장만 펼치고 있다. 지금껏 수도 없는 확인 되지 않는 기사로 오해를 샀고 거기서 많은 악플러들이 파생됐다. 그래서 뭘 해도 죄인이라는 프레임에 씌워 항시 비방을 위한 전투태세를 갖춘 이들을 볼 수 있다. 사실 박유천이 저 상황에서 사과문을 낼 필요도 없었다. 박유천은 팬들이 라이브로 함께 했다는 생각에 자연스레 감정이 북받쳐 표현하게 됐을 거라는 게 팬들의 생각이다. 각 잡고 편지를 쓸 상황도 자신감도 없었고 포털사이트 기사에 대한 두려움도 있었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그러던 중 자연스런 상황에서 자연스럽게 심경이 나온 것으로 팬들은 해석하고 있다.

그런데 삐딱한 시선으로 노래방 장소 하나에만 집착하고 진정성을 논하며 프로불편러들은 끊임없이 트집을 못 잡아 안달이다. 박유천 커플은 편지를 쓰러 노래방에 간 것이 아니다. 그 곳에서 벌어진 일이였고 순간적인 일이였고 순간적으로 자연스레 표출된 감정이였다. 밤 이였고 감수성이 충만한 시간이라 쉽게 표출이 됐던 것 같다는 게 팬들의 의견이다. 또 '...' 표현이 많다는 건 감정을 억누르는 표현이다. 아울러 노래방은 그들만의 프라이버시가 보장된 공간이라 장소에 대한 지적은 무지한 생각이라 할 수 있다. 또 그냥 죄송하다고 연거푸 사과하는 사람에게 사건 1년이 넘어가도록 사과만 하라고 강요하는 건 바람직하지 않다. 박유천도 엄연히 무고와 거짓기사의 피해자다. 연예인도 인권이 있다. 사과를 하며 동시에 간절히 부탁을 하고 호소를 해도 뭐 코투리 잡을 것 없나 하이애나처럼 달려들어 자기가 하고 싶은 소리만 하는 모습, 가해자가 더 큰소리치는 상황, 피해자가 가해자에게 눈치보며 기는 상황..... 참 아이러니 하다.

작년 경찰에 출두했을 때도 별말 안하고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 했고 지난 3월, 성매매 까지 무혐의 처분났을 때도 팬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반성하고 돌아보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진정성이란 전달하고자 하는 말에서 본인이 얼마나 강조를 두고 사과에 무게를 두느냐에 있지 않을까? ‘박유천 공식 사과문 발표’라며 거창하게 소속사를 통해서 공문 발표하듯 해야 진성성일까. 본인은 쏟아진 거짓기사에 대해 억풀함과 답답함이 말도 못했을 것이다. 그런데 그것을 억누르고 죄송하단 말만 거듭한다. 이게 진정성이 아니고 뭐겠나. 정작 글의 의미보다는 장소 등 곁가지에 신경 쓰는 모습이 작년 사건에서 허위 고소녀들 일방적 주장으로 사건의 본질보다 자극적 선정적 기사에만 집착하는 모습들과 오버랩 된다. 황색언론, 즉 범죄여부와 관련 없는 선정적 자극적 기사에 경쟁하듯 불필요하고 과도하게 쏟아내는 악성 보도들 그것들 말이다. 아울러‘노래방’에만 집착하는 모습들에서‘화장실’하나에만 집착하는 모습이 연상되기도 한다.

사건이 일어난 작년부터 지금까지, 악성보도자들이 작년 사건을 빌미로 신나서 논란에 논란거리를 끊임없이 창조해나가는 모양새다. 상황이 상황인 만큼 논란거리라며 먹잇감을 던져 주면 쉽게 미끼에 낚인다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 마치 피해자가 일을 자꾸 벌이고 있는 것처럼 몰아간다. 뭐 하나 트집 잡을 것 없나 굶주린 사자처럼 먹잇감을 찾아다니며 행동하나하나 강박증 환자처럼 물고 늘어진다. 또 그들은 피소를 당했으니 빌미를 제공했으니 얼마든지 도마 위에 놓고 직성이 풀릴 때까지 막 떠들어도 된다는 논리다.

본인들의 잘못은 인정 없이 유명인이란 이유만으로 시종일관 비난만 받아야한다는 법은 어느 나라에도 없다.

사실 결혼도 악성보도들 때문에 연인에게 의지하게 돼서 계기가 된 것이고 이번 사과문도 쉬지 않고 쏟아내는 악성보도들 때문에 여태 용기를 못 냈던 게 사실이다. 즉 프로불편러들이 그렇게 만들어놓고 왜 그랬냐며 되묻는 꼴이다. 작년 사건이 분명 거짓으로 드러났음에도 과거에 머물러서 거짓사건을 들이대며 그냥 모든 다른 것들 까지도 죄에 부합되는 냥 몰아간다. 일련의 이런 행동은 본인들의 타인에 대한 이해력 부족과 뭘 해도 비난하고 싶어하는 삐뚤어진 감정이라고 밖에 보이지 않는다.

팬도 아니면서 팬 입장까지 대변해 이번 사과조차도 만족하지 못하겠다는 악성 프로불편러들. 정작 상처를 준 자들이, 상처를 받았는지 모호한 사람들이 상처로 인한 사과를 받겠다고 아우성이다. 본인의 작은 상처에는 아주 호들갑 떨며 으름장을 놓으면서 남은 온몸이 썩어가고 하루하루 버티며 눈에 보이는 피해가 명확한데도 그것은 당연하고 아무것도 아니란 논리다. 무엇이 더 우선순위이고 무엇이 더 중요한 사안인지 모르는듯 주객이 전도된 느낌이다.

생사를 넘나들며 아주 힘들게 버티고 있는 사람에게 사과문을 썼는데도 형식과 장소까지 트집 잡으며 논란을 만들만큼 중요한 일일까. 형식과 장소도 답이 정해진 것이 아니다. 사과문을 쓰던 그 장소 그 상황 그 현장에 본인들이 직접 있었는가? 박유천이 노래방이란 장소에 있다면 아무 근심걱정 거리 없고 마냥 신난 사람이 되는 것인가? 박유천 머리 속을 들어가봤나? 박유천의 현재 상태는 본인 몸 상태로도 표현해주고 있다.

그런데 프로불편러들은 쓸데없는 곳에 집착한다. 연애와 결혼은 중증 암말기 환자들에게도 예외가 아닌데 말이다. 그들도 여느 커플처럼 커플들의 필수코스인 노래방을 찾는다. 이에 사과문조차 트집 잡는 것은 그냥 클릭수에 혈안돼서 논란거리로 만드는 것으로 밖에 해석되지 않는다.

한번 비난유도 기사로 화두로 삼으면 너도 나도 황색언론들이 앞 다퉈 사실 확인이나 그 상황에 대한 이해는 무시하고 의미없는 복사 수준의 기사를 쏟아내기 급급하다. 본인들이 직접 취재하지도 않고 그 상황에 있지도 않았으면서 똑같은 기사 무한반복이 그들이 말하는 진정성인가? 그러면서 그들이 되려 진정성을 타령하고 있으니 아이러니 하다. 진정성이란 사람의 마음을 읽을 줄 아는 것이다. 그게 동물과 사람의 차이점이다. 그런데 프로불편러들은 자기이야기만 하고 상대이야기는 전혀 귀담아 듣지 않으려 한다. 마치 가해자가 잘못 용서해달라 일방적으로 빌고 학교 폭력에 피해를 입은 학부형이 사과를 제대로 받아내야겠다며 쉽게 마음을 열지 못하는 그런 상황인 것처럼 착각을 하는 듯 하다. 거짓고소와 가짜뉴스의 피해를 입고 지금도 여전히 진행 중인 사람에게 자숙을 논한다. 본인들의 죄에 대해선 한없이 관대하고 남의 실수(?)에 대해선 절대 용납하지 않는다.

박유천은 팬들을 향해 편지를 썼다. 그리고 팬들은 답장을 했다. 그런데 악성 댓글만 끌어와 대중과 팬들이 모두 비난을 하는 것처럼 답을 한가지로 정해놓고 선동하는 것은 마녀사냥에 불과하다고 본다. 그것은 폭력에 지나지 않는다. 잘잘못을 따진다며 정작 본인들이 폭력을 행세한다면 무슨 진정성이 있겠는가? 거짓보도와 허위 날조 악플들에 대한 본인들의 사과부터 우선되야 한다고 본다. 본인들은 피해자도 아니다. 하지만 박유천은 직접적인 피해자다. 정작 사과와 진정성은 누구의 몫인지 묻고 싶다. 피해자가 사과문을 남겼으면 보고 싶은 대로만 보고 믿고 싶은 대로만 볼게 아니라 그 사람의 현재 상태, 정황, 사건과의 계연성 등을 고려해 그 마음을 헤아리는 것 자체가 진정성이 아닐까. 박유천이 이해해 달라고 하지 않았는가. 팬이 아니라고 이해를 못하는 건 아니지만 본인들이 팬도 아니기에 이해를 못하고 팬의 입장을 함부러 대변하는거 아니겠는가. 본인도 죽을 만큼 죄송하다 했고 본인이 받은 상처보다야 크겠냐며 무조건 굽히고 들어가는데도 본인들이 피해라도 본냥 용납하기 힘든 행동으로 몰고 복귀에 훼방 놓는 행동은 몰상식한 행동으로 밖에 보여지지 않는다. 피해자가 복귀를 걱정해야하는 상황을 만들고 있다.

사람의 이야기에 귀를 귀울이지 않고 눈과 귀를 막고 일방적으로 떠드는 건 진정성과는 거리가 먼 행동이다. 이런 사건에선 가짜가 이긴다고 하지 않았나. 원래 악성인자들은 진실과는 거리가 멀고 악성인자 일수록 요란하기 때문이다. 침묵하며 조용히 응원하고 이해하는 사람들은 무시되는 게 현실이다. 보이는 게 전부가 아닌데 말이다.

 

박유천이 SNS에 심경 글을 남긴 지 하루도 안돼 그를 향한 팬들의 응원과 메시지들이 줄을 이었다.

「미라클」 유천이가 사과 받아야 되는데....

「너의미소」 유천아 용기 내줘서 고맙다..

「kk6002」 인스타 라이브가 뭔지도 모르는 팬들도 많은데...예신 인스타 기웃거리는 역시나 부지런한 악플러들..

「A Jamais」 진짜 부탁인데, 미안해 하지마~ 넌 나한테 상처준 거 하나도 없어. 난 그 일로 유천이를 알게 됐고 너의 팬이 되었어. 그러니 미안해 하지마~ ^^

ys07**** 피해자한테 사과하라고 하네 쯧쯧쯧

han9**** 피해자가 사과해야하는 미친 상황인가?

msh3**** 무혐의는 죄자체가 없는 건데 무슨 사과야 강간범 만들려다가 실패한 애들이 사과를 해야지

jina**** 기자님아. . 그렇게 젊은 사람 하나 훅 보내고 싶지????

flow**** 저게 왜 비난받아야 할 상황인지 이해가 안가네

back**** 무죄도 아니고 무혐의인데 사과를 왜 해야 되냐 XX인간들 왜 이렇게 많은지...

konn**** “어째서 노래방서 사과하나” 이런 글들은 뭔가 보이는 것만으로 그냥 사람 판단하고 아직 깊이 있게 생각을 안 하려는 건지 잘 모르는 건지 생각하기 싫은 건지 나로서는 그렇게 생각이 든다. 내 말은 사람이 속이 짜증나고 괴로우니 더 그럴 수도 있음. 내 친구 사례 들어보면 예전 시련 상처 받고 클럽가서 오히려 더 미친 사람처럼 놀고 집 다시 가서는 울더라.. 겉으로 보이는 게 다가 아니고 심지어 밝아 보이며 재밌어하는 사람도 실제로 안 그런 경우도 많은데 어째서 노래방 하나로 모든 걸 판단해버리지? 이해가 안 간다

wnsd**** 아니, 뭐 범죄 저지른 것도 아니고 자기들끼리 놀면서 심경글 올리는 것은 개인의 표현의 자유인데 그걸 가지고 뭐라 하는 인간들 진짜 웃긴다 ㅋㅋ 단지 연예인이라는 이유만으로 성직자와 같은 완전무결한 인격을 요구하는 이런 행태. 개인의 일상적 사생활 하나하나에 일일이 꼬투리 잡으며 하이애나처럼 달려들 정도로 언제라도 물어뜯을 준비태세 갖춘 사람들. 분노조절장애 병이라도 걸린 건지 정신병 걸린 건지 의심스럽고 합리적 비판이면 상관없는데, 필요이상으로 과도한 악담 하는 것 이런 거 아무런 거리낌이 없고 죄책감도 안 느끼는 인성들이 문제다

내가 실시간 라이브 방송도 봤고... 팬들이 그리웠을 수 있지..유천오빠 그리운 진짜 팬들도 있으니까.. 실시간 팬들 반응 같이 봤을거고 왜 팬들 그립지 않겠어 항상 팬들 속에서 사랑받던 사람인데.. 그리고 웃겨서 하는 소린데 편지는 믹팬들한테 쓴 거고 사과도 믹팬들한테 한건데 왜 팬도 아닌 으쟁이 뜨쟁이들 난리치는건지ㅋㅋ지네들이 뭐라고ㅋㅋ 너네한테 하는 사과도 아닐뿐더러 믹팬 아닌 니들한테 미안해 할 필요도 없는 무고 피해자야  223.62.*.*

난 속상할 때 노래방 가서 소리 지르는데....이거 유흥이니????? 기레기야???  121.168.*.*

감성이 없으니 기레기들이 어찌알겠노  175.223.*.*

기레기XXX 이래서 얼마나 버나  110.70.*.*

해무 때도 소식 한번 없다가 팬들 보고 싶어서 못 참고 쓴 적 있었고 그럴 때 속마음 털어놓듯이 얘기하는 사람인데 팬도 아닌 애들이 지들한테 쓴 줄 알고 착각해서 난리치는 게 레알 골 때려ㅋㅋㅋ  223.62.*.*

팬도 아닌 것들이 더 난리다 ㅋ  223.39.*.*

점 가지고도 그랬어?ㅋㅋ 무슨 말을 어찌해야할지 모르고 속내가 억눌려져 어떤 감정도 폭발시키지도 못 하는게 읽히던데 ㅠㅠ 그래서 그 억눌림이 신체화 증세로 피부가 그리된 거 같던데ㅠㅠ XXX 들 그런식으로 까다가 지들 인생 까일거다 꼭  110.70.*.*

포털 기사 나는 거 싫은데도 팬들한테 못 참고 털어놓듯이 쓴 건데 각 잡고 공문 쓰듯 해야겠나  223.62.*.*

각 잡고 입장 밝힐 시기도 아니어서 저리 쓴 건데 진심을 볼 수 있어 좋았는데 되도 않은 악플러들이 XXXX을 하고 있어  211.55.*.*

왜케. . .유천을 갖고 괴롭히는지. .그만큼 괴롭히고도. .양심 없는 것들. .난 글 한 글자, 한 글자 넘 와 닿드라. .  122.34.*.*

지 멋대로 사는 것들이 꼭 XX들이야~~~ 더 이상하게 살고들 있음서~~  218.236.*.*

그 마음이 읽혀서 글 보면서 우리가 많이 보고 싶구나 가슴이 아리더구만 지들한테 사과 한 것도 아닌데 지들이 왜 XX들인지 천벌 받을 것들  27.115.*.*

그 점도 언어라라는 것도 해석도 안 되는 것들이 아니 안티 악플러 들이 그게 보이고 느껴지겠니 ㅉ 무식해가지고 쩝  175.223.*.*

ㄴ그르네 진짜 ㅠㅠㅠ하 기레기와 악플러들ㅠㅠ  110.70.*.*

못 참고 쓴 건데 그 많은 심경을 어떻게 다 담아 수많은 점들이 니들 눈엔 비아냥거리일지 모르겠지만 그 수많은 점들이 팬들은 아프기만 하다는 걸 알기나 할까 팬도 뭣도 아닌 것들이... 223.62.*.*

그 많은 점들의 의미 하고픈 말 차마 맘껏 하지 못하고 꾹꾹 눌러 담아 줄인 그 미어지고 짓무른 맘을 팬들은 아는데 왜 팬 아닌 니들이 XX 이냐고  221.153.*.*

진짜 착각은 자유라지만 왜 지들이 난리  1.231.*.*

박유천 무혐의인데 뭐가 부족하다고 사과 하는 거지?  39.7.*.*

모두 무혐의라, 기소 된 적도 없어  182.227.*.*

허위 고소녀 재판 때 법정 증인이 박유천 조용히 술만 먹고 노래만 부르다간다 했더라175.223.*.*

뭘 사과해? 개인의 사생활인데 룸 화장실이 공공장소도 아니고...다양성 좀 존중하길 122.37.*.*

무혐의면 됐지 뭐  39.7.*.*

얼마나 시달리고 정신적으로 힘들었으면... 글이 ...ㅠㅠㅠ 믹팬들이라면 읽혀지지 않나 ㅠ 박유천 글인데 유천이가, 유천이만에 그 느낌이 잘 안 보이는 거 ㅠㅠㅠ 무슨 말을 어떻게 해야 할지 낯설어 하는 거 그런거며ㅠ 자신도 모르는 기사내용ㅠㅠ 자신이 스스로 불가항력일 때 무기력하고 슬픔도 표현 잘 안 되는 그런 거ㅠㅠㅠ  182.227.*.*

악플러가 그래도 남자들에게는 워너비급인데 39.7.*.*

아프지마라 미안해하지마 지켜주지 못해서 내가 더 미안

다시 만날 날까지 몸 건강히 지내~~^^ 163.49.*.*

이렇게 힘들 줄 알면서도 네 얘기 들을 수 있어서 넘 행복하다ㅠㅠ 175.202.*.*

드러내지 않아도 유천 응원하는 사람들 곳곳에 많이 있다는 거 잊지마 211.179.*.*

유천아 힘내고 진심 버텨줘서 고마워 223.62.*.*

박유천 상상이상으로 힘들고 고통스럽겠지만 네가 젤 중요하고 네 인생도 소중해 이제 팬들에게도 그만 미안해하고 너 자신을 위로하고 힐링의 시간을 갖도록 해

그리고 제발 남들 조금도 신경 쓰지 말고 본인 인생 다시 잘 일으켜 보길 바래 ..  121.88.*.*

힘내 유천아! 나는 그저 너의 멋진 재능과 연기가 보고 싶어 믿고 기다릴 뿐 183.101.*.*

상황이 질질 끌리고 있는 상황이라 더 그렇겠지만 완벽하게 마무리 되면 제발 남들 조금도 신경 쓰지 말고 본인 인생 다시 잘 일으켜 보길 바래  223.33.*.*

팬들은 알지. 사과문은 유천이가 갑자기 감정이 복받쳐서 힘들게 한 글자 씩 써낸 글 이란 걸. 그래서 장소는 중요하지 않다고 하는 거. 나도 첨엔 유천이가 쓴 글이 맞나 싶었는데 계속 읽으니까 맞더라. 그래서 가슴이 아팠어. 그 글 조차도 하고 싶은 말 못한 거 같아서..  223.38.*.*

박유천 힘내! 작년 이후 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 그 일들을 지켜보고. 함께 겪어보고 유천이의 심경글을 보고... 느낀 건 단 한가지다. 됐다.. 그거면 됐다.. 괜찮아... 걱정마... 세상 사람이 어찌 다 머리로만 살 수 있는가? 어찌 말하고 행동하는 모든 것에 타당한 이유와 논리가 있어야만 하는가? 이해하려치면 아무것도 아닐 수도 있고 트집 잡고 따지려들면 많은 것들이 문제 일 수도 있는 거다. 지금은 아무것도 그를 향해 옳고 그름의 잣대를 대지 말자. 좋다.싫다..선택의 상황이 아니라 생과사를 생각할 수도 있을 만큼 힘든 시기이다. 온몸이 문드러질 만큼 아프고 아픈 사람이다. 숱한 외부의 공격들로 자기자신하나 지키고 버티는 것도 버거운 그런 상황이지 않는가! 눈 으로 보고 귀로 들어 입으로 말하고 손짓으로 저항할 수 없는 감옥에 갇혀 사는 사람이다. 그가 하는 모든 움직임들은 살기 위함이니 살아내야 하는 일들이니 그저 힘들어도 지금은 마음으로 그를 이해하고 또 이해하자. 내 밝고 힘들었던 순간순간에 그가 준 기쁨과 벅차오르는 감동들을 어찌 잊을 수 있단 말인가.. 우리도 한번쯤은 그를 위해 나의 인내와 기다림을 내어 주어도 좋지 않겠는가!  122.38.*.*

 

박유천의 팬들을 향한 사과문은 해외에서도 화제다. 박유천이 사과문을 게재한 뒤 18일 중국의 최대 sns인 웨이보에선 박유천 편지가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차지했고 이 후엔 3위를 유지하고 있다.

朴有天吧官方微博

박유천 공식 웨이보

朴有天发文向粉丝道歉

박유천이 팬들에게 사과문을 발표했다.

既然媒体也这么关注,官博觉得有必要再发一遍翻译。

대중매체도 이렇게 관심을 많이 갖게 된 이상, 공식 웨이보에서도 다시 한번 발표할 필요가 있다고 느꼈다.

身为朴有天在国内最大的粉丝站,也将表明立场。

중국내 최대 팬싸이트로서, 다시 한번 입장을 표명할 것이다.

我们相信朴有天,也会一直支持他的决定!你唱我听,你看我演,你退出,从此世上无韩娱!

우리들은 박유천을 믿는다.

또한 그의 결정을 계속 지지할 것이다.

유천이 노래한다면, 우리들은 들을 것이고,

유천이 연기한다면, 우리들은 볼 것이다.

유천이 은퇴한다면, 그 때부터 이 세상에 한류는 없다!

#朴有天等你回来

박유천 돌아올 때까지 기다릴게.

朴有天##朴有天等你回来# 一切就像一场梦,昨晚你给我们写了一封信,短短四百个字里面有八个对不起,你不需要说对不起。。因为我们都是家人啊,不需要说抱歉,现在最担心的就是你的身体状况,你要快快好起来,

모든 것이 한편의 꿈 같아. 어제 유천이 우리들에게 한 통의 편지를 썼지. 400자의 글 속에 8번의 "죄송합니다".

유천은 죄송하다고 얘기할 필요가 없어. 우리들은 가족이니까, 사과할 필요가 없어.

지금 가장 걱정스러운 건 유천의 건강상태야. (몸이) 빨리 나아야 해.

#박유천 돌아올 때까지 기다릴게.

written by 悄然而至的雨

 

ゆちょん。

私達に気持ちを見せてくれてありがとう。

あなたの復帰したいという言葉が本当に嬉しかった。

유천

우리들에게 마음을 보여줘서 고마워.

복귀하고 싶다는 말이 정말 기뻤어.

 

ゆっくりで良いからあなたに会いたい、ステージに立つあなたに、スクリーンで演じるあなたに会いたいです。

私はちっぽけな只のペンですが、あなたを応援したい気持ちで一杯です。

立ち上がろうとするあなたの足元を照らしていたいです。

천천히라도 좋으니까 유천을 보고 싶어.

무대에 서는 유천, 스크린에서 연기하는 유천을 만나고 싶어.

나는 그저 작은 팬이지만, 유천을 응원하고 싶은 마음으로 가득해.

일어서려고 하는 유천의 발밑을 비추고 싶어.

 

きっとまだまだ大勢の人があなたを見守っています。

どうかペンの心を信じて下さい。

そして必ずまた会いましょうね。

여전히 많은 팬들이 유천을 지키고 있어.

부디 팬들의 마음을 믿어줘.

그리고 꼭 만나자.

written by yuricon

 

ユチョンがインスタグラムに文章をあげてくれたこと、素直に嬉しかったんだ。

単純だけど 見守って応援したい、帰りを待ちたい、って思った。

また前を向いて歩き出して欲しいから

出来ることは私もやってみようと思う。

유천이 인스타그램에 글을 올려준 것, 정말 기뻤어.

단순하지만, 지켜보고 싶고, 응원하고 싶고,돌아올 때까지 기다리고 싶다고 생각했어.

(유천이) 앞을 향해 걸어주길 바라니까

나도 (팬으로서) 할 수 있는 것을 해보려고 해.

written by ちょんみー

 

ゆちょんを待っています。

유천 기다리고 있어.

 

懐かしいあなたの言葉が聞けた。

勇気を出して語りかけてくれた事、

本当に嬉しかったよユチョン。

私達を忘れないでいてくれて嬉しかった。

그리운 유천의 얘기를 들을 수 있었어.

용기를 내서 해준 얘기.

정말 기뻤어 유천.

우리들을 잊지 않고 있어줘서 기뻤어.

 

心を見せてくれてありがとう。

どんな想いでいるのか教えてくれたから

あなたに少しでも近づくことが出来る。

마음을 보여줘서 고마워.

어떤 마음을 가지고 있었는지 얘기해줘서.

우리들은 유천에게 가까이 갈 수 있어.

 

私達、同じ時を共に過ごし

たくさんおしゃべりしてきましたね。

あなたはファンのために

たくさんの時間を作ってくれた。

우리들은 같은 시간을 함께 하며

많은 얘기를 해왔지.

유천은 팬들을 위해서

많은 시간을 만들어줬어.

 

あなたのひとことひとことが

可愛くって楽しくって……!

笑ってばかりいた。

ただただ幸せで温かい記憶。

유천의 한마디 한마디가

귀엽고 즐겁고

웃음이 끊이지 않았지.

행복하고 따뜻했던 기억.

 

ユチョンを思うとき

あの時の優しい思い出が

ふんわりとよみがえる。

あなたからもらったものは

この先もずっと忘れない。

유천을 떠올리면

그 때의 따뜻했던 추억이

부드럽게 떠올라.

유천에게 받은 건

앞으로도 잊지 않을 거야.

 

「기다릴께!」って

あなたに向かって大きな声で叫んだから

"기다릴께"라고

유천에게 큰 소리로 외쳤으니까.

 

だから待ってます。

どんなに時が過ぎても。

그러니까 기다릴께.

아무리 시간이 걸려도.

 

何も持つ必要はない。

あなたの武器はあなた自身。

유천의 무기는 유천 자신.

 

そのままのあなたに会いたい。

그대로의 유천을 만나고 싶어.

 

大好きなユチョン。

再び出会える日が来ることを信じています。

사랑하는 유천.

다시 만나는 날이 올 것을 믿고 있어.

written by くるみ 구르미

待たせてくれてありがとう

たとえ時間がかかってもいい。

「待てる幸せ」というものがあります。

ユチョンが今までに与えてくれたものは全部好きだった

多分これから見せてくれるものも全部好きだと思う。

私にはそれが全て。

기다리게 해줘서 고마워.

비록 시간이 걸려도 좋아.

'기다리는 행복'이 있으니까.

유천이 지금까지 우리에게 보여준 것들을 전부 좋아했어.

아마도 앞으로 유천이 우리에게 보여줄 것들도 전부 좋아할 거야.

내게는 그게 전부야.

 

私にはユチョンとの思い出がある。

とっても幸せな思い出。

今思い出しても胸が温かくなる。

わたしにはそれだけが「本物」

それだけが「現実」

それだけが「真実」

どうか、ファンが受けたという傷を思って 胸を痛めないでください 謝らないでください

내게는 유천과의 추억이 있어.

정말 행복한 추억.

지금 떠올려도 가슴이 따뜻해지는.

내게는 그것만이 "진짜"

그것만이 "현실"

그것만이 "진실"

부디 팬에게 상처 줬다고 가슴 아파하지 말았으면 좋겠어.

사과하지 마.

 

ユチョンに幸せをもらったことはあっても

ユチョンから傷つけられたことは今まで一度もありません。

유천으로 인해 행복한 적은 있어도

유천으로부터 상처받은 적은 지금까지 단 한 번도 없었으니까.

written by salt 소금

 

有天啊,你不需要道歉,该道歉的是那些伤害和诬陷你的人,我们只要你幸福健康,永远爱你支持你

유천아, 미안해하지 마.

사과해야할 사람들은 너에게 상처주고, 너에게 억울한 누명을 씌운 사람들이야.

우리들은 네가 행복하고 건강하기만 하면 돼.

영원히 너를 사랑하고 지지할게.

written by 柔美6002

 

心のメッセージをありがとう。

私は素直に受け止めたよ。

마음으로부터의 메세지를 고마워.

나는 진심을 잘 받았어

 

ペンになって1年。

私にとって、初めてリアルなあなたを感じられた瞬間でした。

팬이 된 지 1년.

내게 있어, 처음으로 리얼한 유천을 느낄 수 있었던 순간이었어.

 

あなたがもう一度立ち上がりたいと思っていてくれたこと、

すごく嬉しくて、応援したいです。

유천이 다시 한번 일어서고 싶다고 얘기해준 것,

정말 기쁘고, 응원하고 싶어.

 

私たちはあなたに傷つけられたんじゃないよ。

心配してるだけだよ。

우리들은 유천에게 상처받은 게 아니야.

그저 걱정하고 있었을 뿐이야.

 

だからまた、共に歩ける日を夢見て・・・。

ゆっくりでいいから、一緒に歩幅を合わせよう。

그러니까 또, 함께 걷는 날을 꿈꾸며

천천히 라도 좋으니까, 함께 보폭을 맞춰보자.

 

待ってるからね。

기다릴게.

 

あなたの歌声を聴きたい。

あなたの演技を見たい。

あなたがいるステージで、同じ空間を感じたい。

유천의 노래를 듣고 싶고.

유천의 연기를 보고 싶어.

유천이 있는 무대에, 같은 공간에 있어보고 싶어.

 

ユチョンの笑った顔に会いたいんだ♪

유천의 웃는 얼굴을 보고 싶어.

written by ゆぅ。유우

 

ユチョン、謝罪文をありがとう。

유천, 사과문을 고마워.

 

あなたの全てを信頼しています。

だからユチョンも自分を信じてください。

유천의 모든 것을 신뢰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유천도 자신을 믿으세요.

 

ユチョンは必ず立ち上がれます。

あなたの意志を信じてください。

유천은 반드시 다시 일어날 수 있습니다.

당신의 의지를 믿으세요.

 

ユチョンの意志と才能と私達があれば、

ユチョンは必ず立ち上がれます。

유천의 의지와 재능과 우리들이 있다면,

유천은 반드시 다시 일어날 수 있습니다.

 

ユチョン、ありがとう。

今日からは一緒に歩きましょう。

유천, 고마워.

오늘부터 같이 걸어갑시다.

written by ともさん 토모

 

みんなへのたくさんのごめんとありがとうを読みました。感謝とお詫びをいつも伝えていたユチョンに久しぶりに会ったようで、懐かしかったです。ありがとう。

팬들을 향한 많은 미안함과 고마움을 읽었습니다.

감사와 미안함을 항상 얘기해주던 유천을 오래간만에 만난 것 같아서,

그리웠습니다.

고맙습니다.

 

私たちはファンという名前だけど、あなたの友人です。

우리들은 팬이라는 이름이지만, 당신의 친구입니다.

 

悩むあなたが、人間らしくて、みんなで抱きしめたくなりました。そんなユチョンが大好きです。

고민하는 당신이, 사람 같아 보였고, 안아주고 싶었습니다.

그런 유천이 정말 좋습니다.

 

ユチョンが幸せを追いかけ続けてる間、私も隣で笑って歩く、友人で、家族でい続けたいと思います。

유천이 행복을 찾는 동안, 저도 옆에서 웃으며 함께 걷는,

친구이자, 가족으로 있고 싶습니다.

written by ゆ~こすけ 유코스케

 

ユチョンくんへ

유천에게

 

先日のメッセージでもう一度、立ちたいと言ってくれたこと

ユチョンくんの気持ちが聞けて素直にすごく嬉しかったです。

あなたを待てることの喜びと幸せを感じさせてくれてありがとう。

몇일 전 인스타 글로 다시 한번 일어서고 싶다고 얘기해줘서,유천의 마음을 들을 수 있어서,정말 기뻤어. 유천을 기다리는 기쁨과 행복을 느끼게 해줘서 고마워.

 

私はペンになって日が浅くユチョンくんに会ったことがないので

いつかステージで歌うあなたやまた俳優として演じるあなたに会いたいです。

나는 팬이 된 지 얼마 되지 않아서 유천을 만난 적이 없기 때문에 언젠가 무대에서 노래하는 유천과 또 배우로서 연기하는 유천을 만나고 싶어.

 

ゆっくりと一歩一歩、ユチョンくんのペースとタイミングで戻ってきてくれるのを待っています。

ユチョンくんからの宿題「健康と幸せ」を守りながら笑顔で会いましょうね。

そして、これからも日本の片隅で応援させてください。

천천히 한 걸음 한 걸음, 유천만의 페이스와 타이밍으로 돌아오길 기다릴게. 유천으로부터의 숙제 "건강과 행복"을 하면서 웃는 얼굴로 만나자. 그리고 앞으로도 일본의 한 구석에서 응원할게.

written by はち

저작권자 © 한국시민기자협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