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자연과 공존하는 환경정책 추진" 밝혀

 

 ▲ 26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관에서 열린 '제12회 2017 대한민국 환경대상 시상식'에서 김광수 서울시의원(노원5선거구, 국민의당)이 '대한민국 환경대상'을 수상했다.

[세계뉴스 전승원 기자] 서울시의회 김광수 의원(노원5선거구, 국민의당)이 26일 ‘대한민국 환경대상’을 받았다.

김 의원은 이날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관 그랜드볼룸에서 대한민국환경대상위원회와 환경미디어가 주최하고 환경부 등이 후원한 ‘제12회 2017 대한민국 환경대상 시상식’에서 환경대상을 수상했다.

김 의원은 매주말마다 노원지역 봉사단체인 수암사랑나눔이 봉사단과 함께 지역 환경활동을 벌이고 있다.

따라서 김 의원은 (사)한국환경정보연구센터가 매년 전국 지방의회 친환경 최우수 의원 시상식을 진행하는데 지난 2014년부터 2016년까지 3년 연속 최우수 의원으로 선정돼 수상했다.

또한 최근 물폭탄을 맞은 충북 괴산지역을 찾아 봉사활동에 구슬땀을 흘리며 마을 대민봉사에 일손을 도왔다.

김광수 의원은 “매주말마다 함께 수암사랑나눔이 봉사단이 봉사활동에 적극적인 동참으로 수상을 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자연과 공존하는 환경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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