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시사회

[한국시민기자협회 뉴스포털1 홍기찬기자] 

지난 7월13일 서울 충무로 서울 영상 미디어 센터에서 단편영화 시사회가 있었다.

김문옥 감독 연출로 “슬픈 결혼사진”과 “편견” 두편을 제작 하여 같은날 시사회를 열었다.

슬픈 결혼사진,편견 관계자및 연기자들과 기념촬영

김문옥 감독은 현재 “충무로 단편영화제 집행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충무로에 대한 칼럼도 연재 하고 있다.영화인으로서 45년동안 외길 인생을 걷고 있으며, 지금도 현역에서 활발하게 활동 하고 있다.

김문옥 감독이 작품에 대한 설명과 계기, 에피소드에 얽힌 내용전달이 있었고 제작,감수의 문성룡(광주,전남 영화인협회장)의 인사말도 있었다.또한 연기자 대표로 “슬픈 결혼사진”에서 열연한 배우 노영국이 인사말을 대신했다.

연출:김문옥/제작:문성룡/주연:노영국

“슬픈 결혼사진“은 “광주,전남 영화인 협회” 지원을 받아 촬영을 할수 있어서 단편영화의 열악한 촬영 현장에 큰 힘이 되었다. “슬픈 결혼사진”(각본;이민희/감독;김문옥/촬영;조찬천/프로듀서;김계창/제작;문성룡/출연;노영국,이혜령,최미교,김종필,고건희,고원경)-45분

“편견”은 “경찰 인권영화제” 출품을 위해 전남 지방경찰청이 주관하여 전남 경찰청 경찰들이 직접 촬영에 임하여 현장의 생생함을 담아내어 다문화 가정의 선입견에 대한 일침을 가했다. “편견”(원안;박자영/각본;문성룡/감독;김문옥/촬영;조찬천/프로듀서;김계창,김진주/제작;문성룡/출연;흐엉 띠엔,이준하,박칠성,박대성)-17분

시사회 관계자및 연기자 기념촬영

충무로 단편영화의 발전에 고군분투 하고 있는 김문옥 감독의 열정을 젊은 영화인들도 본받아 서로 도움을 주고받으며 더욱 노력해야 할 것이다.11월4일에 있을 “충무로 단편영화제”의 성공적인 무대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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