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째 사비를 털어 엄마의 따뜻한 밥상을 봉사하고 있는 추현경씨

[한국시민기자협회 뉴스포털1 이용기기자]

엄마 밥상을 아시나요?

엄마의 따뜻한 엄마의 밥을 한번도 못먹고 자라 청소년들에게 사비를 털어 3년째 엄마밥상을 봉사하고 계신 추현경씨의 이야기를 듣고 취재 해보았습니다.

엄마밥상을 시작하게된 계기는 3년전 청소년 자활생활관에 방문하였는데 첫월급을 타서 부모님께 뭘 해드릴까 고민하는 청소년에게 목도리를 만드는 방법을 지도하면서부터 계기가 되었다고 한다.

여자는 약하지만 어머니는 강하다. 따뜻한 엄마의 품을 느끼는 엄마밥상.

부모님의 사랑을 받아야할 나이에 엄마의 품이 그리운 아이들이 부모님의 사랑을 받지 못하고 엄마의 따뜻한 품을 느끼지 못한체 사회에서 홀로서기를 하고 있는 청소년들에게 얼마나 큰힘이 되고 사회의 따뜻한 정이 청소년들게에 큰 힘이 될것 같습니다.

3년째 엄마밥상을 봉사하고 있는 추현경씨는 엄마의 따뜻한 밥 한끼.

엄마밥상은 부모님이 안계시고 부모님이 계시더라도 부모의 역할을 제대로 못하는 청소년들에게 따뜻한 엄마밥상을 차려주고 있다.

엄마밥상은 매월 셋째주 일요일에 광산구 청소년 자활생활관에서 봉사를 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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