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혜준 군 시상 후 기념촬영

충․효․예 실천운동본부가 지난 11일, 서울시 여성프라자대강당에서 주관한 '국민평화상' 시상식에서 댄스 신동 노혜준군이 ‘효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충․효․예 국민평화상’ 시상식은 나라사랑․부모사랑․이웃사랑․자연사랑을 실천덕목의 바탕으로 국가에는 충성을, 웃어른에게는 효도를, 사회 모든 생활면에서는 기본예절이 뿌리를 내려 국가의 기본질서가 정착될 수 있도록 하는데 목적을 두고 매년 각 분야 우수 모범자를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댄스 신동 노혜준군은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하는 등 그는 그의 공적을 인정받아 영예로운 효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댄스 신동 어머니 송명휘씨는 “아들 효준이가 세상을 바라보는 넓은 시각을 갖고, 나아가 글로벌 리더로서 우리나라와 세계에서 봉사 할 수 있도록 지도자로 키우고 싶다”며 소감을 전했다.

 

저작권자 © 한국시민기자협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