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선 7월15일 군포시여성회관, 본선 7월23일 산본이마트무대, 참가자격 제한없음

14회를 맞고있는 시민을 위한, 시민과 함께하는 '2017군포가요제' 안내포스터

[한국시민기자협회 뉴스포털1 김광선기자] ‘2017 군포가요제“는 오는 7월 23일 산본 이마트무대에서 열리며 올해로 14회째를 맞는다. 매년 개최하는 “군포가요제”는 군포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제공하여 자긍심을 고취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2017 군포가요제“는 군포문화재단(이사장 김윤주)이 주최하고 (사)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군포지회가 주관하는 시민을 위한 최고의 가요제이다. 장소는 군포시 명소를 찾아 순회하며 지난해는 반월저수지에서 열렸다.

‘2017 군포가요제“ 예선은 7월 15일(토) 군포시여성회관에서 실시하며, 참가신청은 (사)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군포지회에서 전화 031-392-4511 또는 예선 당일 15:00까지 현장에서 신청 가능하다. 본선 진출자는 약 20 여 명으로 대상자에게는 전화로 개별 통보한다.

‘2017 군포가요제’ 본선은 초대가수들과 예선통과자 20여 명이 출연하여 시민들에게 큰 즐거움을 제공할 것이라고 2017 군포가요제 관계자는 밝혔다.

강신웅(작곡가, 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군포지회) ‘2017 군포가요제’ 기획•연출자는 “군포가요제가 군포시민에게는 가요의 참 맛과 즐거움을 주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 앞으로 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군포지회는 변화와 혁신으로 새로운 신인가수를 발굴하고, 세대교체를 이끌어가면서 군포시민들을 위해 봉사하는 마음으로 최고의 무대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 또한, 군포가요제 입상자에게는 가수로 활동하는데 적극 후원을 할 계획이다. 시민을 위한, 시민과 함께하는 군포가요제에 시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밝혔다.

우리 사회에 밝고 명랑한 시민을 위한 문화마당이 많이 펼쳐져 흥과 웃음이 넘치는 깨끗하고 살 맛나는 사회가 되기를 기대한다.

저작권자 © 한국시민기자협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