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주민들을 구체적으로 웰빙코칭하는 분위기가 상승중

앞으로는 전인적으로 인간을 이해하는 심리학과 철학적 소양 학문을 잘 갖추고 상담 경륜이 풍부한 목회자들이 행복 프로그램을 자신의 지역에서 적극 활용할 전망이다. 이에 따라 대전중앙침례교회를 담임하는 이장우 목사는 지난 7일(금) 새벽 7시에 초교파 목회자 모임을 개최하여 요즈음 뜨고 있는 행복학교 프로그램과 행복강연센터 프로그램에 대한 비전을 앞서 진행중인 행복전문가로부터 직접 청취하고 동료들과 함께 이 운동을 적극 펼쳐 나가기로 결의하였다.

이 행사를 주관한 이장우 목사는 “지역 주민들의 마음을 구체적으로 힐링하고 바른 웰빙의 방법을 정확하게 코칭하는 일이 우리 성직자들의 주된 사역의 하나라고 생각하여, 국제웰빙전문가협회장 김용진 행복교수를 오늘 강사로 특별히 초빙하였다. 이 특강은 교회를 담임하는 현역 목회자에게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라고 밝혔다.

이날 조찬모임의 참석자들은 대전시내 각 교단별 중진 목회자들이다. 이들은 자신의 소속 교단 동료 목회자들에게 지역을 살리는 이 행복 프로그램을 널리 알려 9월초부터 행복강사 훈련 과정에 참석토록 개별 독려하기로 하였다. 이 프로그램은 목회자가 지역 주민과 함께 하는 행복강사로 데뷔하도록 훈련하는 특별 과정이다. 5주간 주 1회 진행 될 이 과정은 한국강사총연합회 대표 김용진 교수와 한강총 강사교육원장 정인경 교수를 주강사로 대전의 한남대학교 인근에 있는 중앙침례교회당에서 9월초에 개최될 전망이다.

한편 이날 조찬모임에 참석한 성직자는 이장우 목사(대전중앙침례교회), 조상용 목사(중부장로교회), 이병후 목사(가양제일장로교회), 한국진 목사(대일장로교회), 정현진 목사(새비전교회), 설문규 목사(예찬성결교회), 오정무 목사(대전동산교회)이다. 앞으로는 전국이 행복강연센터장들에 의해 행복특강으로 새 바람을 일으킬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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