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책, TV조선 기자직 입사, 뉴스 앵커 된다. '썰전'은 하차

출처 - 뉴시스

전원책(62) 변호사가 JTBC '썰전'을 떠나 TV조선 메인뉴스 진행을 맡게 되었다.

21일 TV조선에 의하면 전 변호사는 TV조선에 기자직으로 입사 후 7월 3일부터 밤 9시로 시간대를 옮기는 TV조선 메인뉴스 '뉴스판' 앵커로 나설 예정이다.

이에 대해 전 변호사는 "기자직 입사는 내게 꿈과 같은 일이다. 무리수로 비칠지 걱정이다. 앵커와 같이 현장 인터뷰 등을 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전 변호사는 TV조선으로 자리를 옮기며 지난 1년 6개월간 출연한 JTBC '썰전'에서 하차한다.

JTBC 관계자는 "전 변호사가 '썰전'을 하차하는 것은 맞다. 하차 시기나 후임자 등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한국시민기자협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