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광주비엔날레 공공디자인 산업화프로젝트의 하나로 제작된 버스승강장 ‘빨간얼굴’의 관리가 되지 않아 먼지가 수북하여 행인들이 낙서를 하여 미관을 해칠 뿐 아니라 비엔날레를 찾거나 작품을 관람하는 사람들의 얼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한국시민기자협회 뉴스포털1 황창규기자]

버스승강장'빨간얼굴'

2013년 광주비엔날레 공공디자인 산업화프로젝트의 하나로 제작된 버스승강장 ‘빨간얼굴’의 관리가 되지 않아 먼지가 수북하여 행인들이 낙서를 하여 미관을 해칠 뿐 아니라 비엔날레를 찾거나 작품을 관람하는 사람들의 얼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먼지가 벽면에 수북하게 붙에있는 모습과 낙서

버스승강장 “빨간얼굴”의 인근의 비엔날레지원썬터 '제문헌' 사무실에 관리하는 부서를 물었으나 디자인쎈터 에서 한다고 하여 문의 하였더니 광주광역시 북구청 교통과 에서 한다고 하여 북구청 교통과 ㅇ모담당자 에게 청소가 되지 않아 지저분하다고 하자 현장을 방문하여 확인 후 조치를 하겠다고 한다.

취재시 만난 한 시민은 시민들의 세금 수 천만원 을 들여 제작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했다. 산업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제작된 작품이 제대로 관리되지 않고 서로 관리주체를 미루고 관리를 하는 부서에서 조차도 제대로 파악하지 못 하고 있는 실정으로 아직도 구태를 벗어나지 못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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