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가 희망이다

[한국시민기자협회 뉴스포털1 홍기찬기자] 

< 강동 효 인성문화교육원  발대식 >

      

      ( 강동 효 인성문화교육원 발대식 단체사진 )

지난 화요일(13일) 강동 노빌리티 웨딩홀에서 '강동 효 인성문화교육원' 발대식이 지역 인사들은 물론 효 인성에 대한 학회 인사들과 지역주민들 170여명이 함께 한 가운데 성대히 이루어졌다.

정찬영 회장의 개회선언과 인사말을 시작으로 발대식은 시작되었고, 김재성 수석부회장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김은실 감사의 경과보고가 있었다.  무엇보다 행사당일 윤양순 사무국장의 섬세한 섬김의 모습이 내빈들의 마음을 더욱 흡족케 했다.

 

식이 끝난 후 성산효대학원대학교 김덕균 교수의 “효가 희망이다” 라는 주제로 강의가 이루어졌고, 〔효가 살아야 나라가 산다. 나라가 살아야 우리가 산다.〕라는 내용으로 모두가 공감하며 효에 대해 깊이 생각하는 시간이었다.

매일 쏟아지는 뉴스를 통해 접하는 다수의 뉴스가 폐륜범죄가 화두가 되고 있는 시대에 인성이 바로 잡혀야 한다는 경각심이 절실한 오늘이다.

'강동 효 인성문화교육원'에서 운영하는 프로그램이 이시대의 효 문화기반에 기초가 될 희망이 보인다.

 

 

   뉴스포털1    기자 홍기찬


 

 

 

 

 

저작권자 © 한국시민기자협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