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강사는 “불가능을 가능으로 실현시킨 행정의 달인입니다

(사)충효운동본부 광주광역시지부 주관으로 열린 ‘충효인성교육지도사 5기 양성과정의 인성교육 강사로 초청강의를 펼쳤다.

강사로 나선 이연 자치행정국장은 지난 38년의 공적업무를 본 경험을 토대로 “창조는 일에 대한 열정에서 나온다”는 것을 강조하면서 강연을 진행했다.

이연 자치행정국장

이연강사의 지난 공무원생활 중 가장 큰 일은 ‘협오시설을 발상의 전환으로 끌어내 혐오 시설을 불황을 타지 않는 사업으로 이끌었다고 설명했다.

이연강사는 당시 주민들이 반대를 극복하고 민과 관이 합심하여 창조적인 마인드로 성공할 수 있었던 것은 자신의 ‘열정’에서 오늘날 좋은 환경이 가능했다고 강조했다.

전 남구청장 황일봉

(사)충효운동본부 광주광역시지부 황일봉 지부장은 “이연 자치행정국장은 자신의 열정을 작은 개인의 이익이 아니라, 광주시와 나라를 위한 공익적 활동에 열정을 보여줬습니다. 이런 정신이 더욱 널리 확산되기를 기원하면서, 이연강사에게 큰 박수 보냅니다.”

이새벽 교수는 “ 이연강사는 “불가능을 가능으로 실현시킨 행정의 달인입니다. 열정에서 나온 창의성을 높이 평가 하고 싶습니다. 시민의 세금을 아껴가며, 서로가 좋은 세상을 만들었던 사례가 감동적입니다. 광주망월묘지가 가족 봉안평장분묘로 시민들이 함께 하는 자연을 살리는 아이디어는 정말 4차산업혁명시대를 열어가는 첫걸음이 될 것임을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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