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의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좌 우 진보가 필요 없다 뭉쳐야 청년실업 극복할 수 있다

[한국시민기자협회 뉴스포털1 황창규기자]

우리나라는 분단의 아픔으로 인한 좌, 우 의 대결로 심한 갈등을 겪고 있다.

과거 군사정권 이 후 민주화가 진행되면서도 역시 버리지 못하고 이어져 가고 있는 정치권의 현상을 볼 때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다.

과연 누가?

누구 때문에 하면서 손 까락 질 하고 있지만 결국 나 자신과 우리 모두에게 손 까락 질을 하고 있는 것이다.

지금 우리나라는 부의 격차 소득격차가 날로 벌어져 있으나 대기업의 유보금은 사상최고의 돈을 금고에 보관하고 있는 상황이다.

대기업은 국민들과 소비자가 없으면 부를 어떻게 축적할까?

경제가 발전하기 위해서는 중산층과 서민들의 소비가 줄어서는 경기가 살아 날 수가 없는 구조이다.

우리나라의 현 경제상황이 IMF보다 더 어려워 소비가 줄고 서민과 자영업자들의 폐업의 속도가 심상치 않다.

요즘 청년들은 연애, 결혼, 출산, 내집마련 ,인간관계, 꿈, 희망직업, 을 포기하는 3포 5포 세대를 넘어 ‘7포 세대’라고 하는 세대를 살아가는 우리나라의 미래인 청년들이 절망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국민을 대표한다는 국회는 국민을 위하여 무엇을 하고 있는 것인가?

당리당략 의 논리에 젖어 자기들의 존재감을 나타내기 위한 정치를 하는 것 같다.

국민들은 온데 간데 없고 정권유지와 새로운 정권창출을 위하여 자기들의 욕심만 부리고 있지는 않은지 정치권은 반성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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