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동구청소년수련관서 시상식

[한국시민기자협회 뉴스포털1 정은경기자] (사)맥지청소년사회교육원이 주최한 제 18회 맥지전국청소년글쓰기 대회에서 송정서초교 4년 정수양이 대상인 광주시장상을 차지했다. 초등학생이 대상을 수상한 것은 대회 사상 처음이다. 수상작은 운문 '토요일은 카멜레온'이다.

또 금상(광주시교육감상)은 김영욱(대동고 2년) 김영욱 전대진(덕인중 3년) 서원우(무안 오룡초3년) 군이 각각 안았으며, 은상(광주시의회 의장상)은 이은송(너내스쿨 1년) 민소영(일곡중 2년) 고강현(주 농성초 6년)이 각각 뽑혔다.

동상(한국예총 회장상)은 전남여고 2년 윤영지·광주 경신중 2년 이수아·광주 연제초 5년 문정환이 각각 차지했으며, 버금상(무등일보 사장상)은 나주 빛누리초교 6년 현하리에게 돌아갔다.

또 장려상(맥지청소년사회교육원 이사장상)은 광주 수피아여고 1년 김민제·광주 운림중 2년 박세은·광주 양산초 4년 기윤서 등 9명이, 입선(맥지청소년사회교육원 원장상)은 목포마리아회고 2년 전대산·광주 경신중 2년 강성호·광주교대광주부설초 6년 백세영 등 9명이 각각 받는다.

한편 시상식은 오는 23일 오후 4시 학운동 동구청소년수련관 강당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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