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00여명의 강사들의 멘토 후보생 42명의 상반기 교육이 종료되다

국제웰빙전문가협회 부설 한국강사총연합회(한강총)가 2017년도 상반기 전임강사 교육 과정을 완료하였다. 이 과정의 교수진은 김용진 대표회장, 정인경 강사교육원장의 수퍼비전 발전 및 실무 멘토링과 더불어 김효숙 조교수, 박정웅 조교수가 특강교수로 참여하는 행사이며 김동호 사무국장과 이영숙 명강사가 업무 스탭으로 진행한 행사이다.

지난 2월 첫주부터 5월말까지 한강총 강사교육원(원장 정인경 교수)은 한강총의 1700여명의 강사들 중에서 42명의 현역 유명강사들을 선발하여 총 12일간 전임강사 정규 과정을 진행하였으며, 그동안 개인사정에 의해 부득이 결석한 강사들을 위해 특별 보수교육을 6월 3일 오전 10시부터 17시까지 완료하게 된 것이다. 

상반기 보수교육은 강사교육원 정인경 원장이 총주관하였으며 정인경 원장의 '1강. 오프닝 기법'으로 10시에 시작되었다. 이어서 11시부터 오후 1시까지 한강총 대표회장인 국민행복강사 김용진 행복교수가 '2강. 한강총 전임강사의 비전 및 기본윤리'를, '3강. 강의수주 진행의 실제 노하우'에 관하여 2시간 연속 전임강사의 실무기량을 높여주는 실제적인 고급 특강을 진행하였다.

오후 점심식사후 2시부터  '4강. 스팟 기법 및 아이스브레이킹의 원리 시범 교육'과 '5강. 행복지도사 2급 직무교육'이 2시간 동안 정인경 원장에 의해 코칭과 더불어 진행되었으며, 마지막으로 박정웅 조교수가 '6강. 강의안 작성의 원리'라는 주제로 특강을 실시함으로써 상반기 워크숍은 알차게 종료되었다. 

한편, 이날 보수교육에 참석한 강사중에서 외국여행을 마치고 지난주 귀국한 아산의 이선영 전임강사는 "청소년들에게 더 구체적인 영향력을 끼치는 한강총의 모범강사가 되겠다."고 하였고, 영어강사 출신인 서울의 조서영 전임강사는 "한강총의 가장 연소한 30대 초반의 전임강사이지만 멘토를 열심히 벤치마킹하여 정말 큰 영향력을 끼치는 대중강사가 되겠다."고 비전을 밝혔고, 간호사 출신인 포항의 김태희 전임강사는 "웰빙의 삶에 크게 기여하는 대중강사로서 부족한 실력을 열심히 다지겠다."고 하였다.

한편 김용진 교수와 한강총이 주관하는 행복강연센터장을 대상으로 하는 교육은 한강총 대전2학습관(관장 김상헌)에서 오는 17일(토) 진행하며, 한강총의 전임강사 교육과정은 금년 후반기에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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