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날씨가 더워지는데 비는 내리지 않아 건조한 나날들이 지속되고 있다. 외부 공기가 건조해지면 피부는 가지고 있는 수분을 증발을 통해 빼앗겨 점점 건조해진다.

이것은 건성피부를 가진 사람들에게는 특히나 최악의 일이다. 피부 건조현상이 심해지면 피부가 트거나, 각질이 더욱 쌓이거나, 장기적으로는 피부 주름 생성 등의 문제를 일으킨다.

그렇기 때문에 요즘같이 건조한 때에는 건성피부를 가진 사람들은 무엇보다 원활한 피부 수분 공급에 가장 신경을 써주어야 하기 때문에 민감성 수분크림도 좋다.

[사진출처-지*님 블로그] 최대한 쫀쫀한 제형의 크림이 피부의 수분층을 형성해주고 수분이 날아가는것을 잡아준다

피부 수분 공급을 위해서는 대표적으로 수분 크림이나 보습크림이 사용된다.

수분크림 추천하는 제품은 피부에 수분기를 최대한 채워주어 피부를 촉촉한 상태로 만들어주고 바른 후에 번들거리지 않고 산뜻한 제품을 고르는게 좋다. 또한 건성 수분크림은 피부에 채워진 수분이 공기 중으로 쉽게 날아가버리지 않도록 피부 수분층을 형성해주어 피부 수분을 지켜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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