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새 월화드라마 '파수꾼' 첫 회 6.0%, 1위는 '귓속말'

출처 - 뉴시스

MBC 새 월화드라마 '파수꾼'(극본 김수은, 연출 손형석)이 6% 시청률로 출발하였다.

23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에 의하면, 전날 방영된 '파수꾼' 1회는 전국 평균 시청률 6.0%를 기록하였다. 수도권에서 가장 높은 6.4%를 기록했고, 서울에서 6.2%를 기록했다.

동 시간대 첫 방송되었던 KBS 2TV 월화드라마 '쌈, 마이웨이'(극본 임상춘, 연출 이나정)는 5.4% 시청률을 기록했다. 서울에서 7.2%로 가장 높았으며, 수도권에선 6.0%를 기록했다.

하지만 이 두 드라마는 SBS '귓속말'(전국 평균 19.2%)을 넘진 못했다.

MBC 월화드라마 '파수꾼'은 이시영과 김영광이 주연을 맡았으며 범죄로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이들이 다 같이 모여 아픔을 이겨내고 정의 구현에 나서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KBS 2TV 드라마 '쌈, 마이웨이'는 박서준과 김지원이 이끄는 부족한 스펙 때문에 마이너 인생을 강요당한 청춘들의 이야기를 담은 로맨틱 코미디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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