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웰빙전문가협회(협회장 김용진 행복교수)는 광주에 있는 총신평생교육원에서 22일(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광주지역의 목회자들을 대상으로 교회행복학교장 및 책임교수 세미나를 진행하였다. 이날 세미나에는 행복본부장 정인경 원장이 참석하여 스팟 시범을 보였고, 교회행복학교 김효숙 지도교수도 참석하였다.

이날 세미나는 광주지역 교회행복학교 김한나 지도교수가 총진행을 하였으며, 주월교회(행복학교장 안선영 목사), 행복나눔교회(행복학교장 이장준 목사), 예수사랑교회(행복학교장 이복음 목사), 소망교회(행복학교장 송요셉 목사), 빛가람교회(행복학교장 정훈오 목사), 주사랑교회(행복학교장 이은미 목사)가 자신이 담임하는 교회의 행복학교를 공식 개설하였고, 김한나 목사를 포함하여 총 7명의 담임목사가 국민행복강사 김용진 교수로부터 행복학교장 추대장을 전수받았다.

또한 이날 교회행복학교 책임교수들도 교육과정을 마치고 소속교회 행복학교장으로부터 직접 책임교수 임명장을 전수받았다. 각 교회별 행복학교 프로그램을 진행할 책임교수는 주월교회(김성자, 윤향란, 곽동희, 노현용), 행복나눔교회(그레이스유, 임형영), 예수사랑교회(인은하), 소망교회(서정), 빛가람교회(정찬덕) 등이다.

한편 광주지역 교회행복학교 김한나 지도교수는 광주지역 목회자들을 대상으로 매주 1일씩 행복강사 전문 프로그램을 진행할 것임을 밝혔다. 따라서 광주지역에서는 전국 최초로 목회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행복 프로그램이 확산될 전망이다.

또한 완도읍행복강연센터(센터장 조경아), 지도읍행복강연센터(센터장 김서영), 해남읍행복강연센터(김영란)도 김한나 지도교수의 추천으로 개설되었다. 이날 행복강연센터를 개설한 3명의 센터장은 김용진 행복교수, 정인경 행복본부장과 직접 미팅을 통해 설립개설을 진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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