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산4동 주민, 더블어 사는 행복한 광주 선도

[한국시민기자협회 뉴스포털1 신문식기자]빛고을 행복나눔(송병윤 회장)이 11일 광주 월산4동 수박등 벽화 앞에서 지역주민과 내외귀빈을 150여 명 및 초청가수와 함께 월산4동의 화합과 소통의 장을 마련해 어울림 한마당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송병윤 회장은 인사말에서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지역주민을 모시고 제3회 수박등 작은 음악회를 갖게 되었다. 수박등 입체 벽화와 함께 하는 작은 음악회는 올해 37주년을 맞이하는 5.18의 의미를 되새기고 월산4동 주민들이 함께 공유하고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하여 남구의 대표적인 축제로 발전시키고자한다.”고 말했다.

수박등 작은 음악회 방송댄스 팀 편입니다. 박진감과 젊음의 힘과 패기가 있는 율동입니다.

방송댄스 팀의 모습
저작권자 © 한국시민기자협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