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민기자협회 뉴스포털1 송명순기자]그중 5월의 여왕 장미축제가 각 시도 곳곳에서 크고 작은 규모로 열린다.규모가 큰 장미축제장이 늘어나면서 그 종류도 많아졌다.

장미는 현재 알려진 품종만도 2만 5000여 종이나 된다.현존하는 것은 6~7000종이며, 해마다 200종 이상의 새 품종이 개발되고 있다장미는 야생종이 100여 종으로 알려져 있으며 오늘날 장미라고 하는 것은 이들 야생종의 자연잡종과 개량종을 말한다.

우리나라의 서양장미는 8·15광복 후에 유럽·미국 등지로부터 우량종을 도입하여 다양한 원예종을 재배하고 있다.이중 이번 조선대학교 장미원에서는 200여 종의 장미가 시민들을 반기고 있다.

조선대학교 장미축제를 보기위해 전라북도 익산에서 할머니와 부모과 함께 왔다는 김유림(익산 21)은 “할머니가 조금이나마 건강하실 때 구경하러 왔습니다. 할머니 건강하세요.”라며 예쁜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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