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9일부터 5월 21일까지 조선대학교에서는 ‘장미 빛으로 물들다’는 주제로 축제가 열렸다.

[한국시민기자협회 뉴스포털1 송명순기자] 조선대학교에서는 2017년 5월 19일부터 일주일간 각양각색 화려한 장미의 향연이 펼쳐진다. 장미축제는 조선대를 상징하는 축제로 다채로운 행사들이 준비되어 있어 시민들도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다. 

특히 올해는 강동완 총장이 역점을 두어 추진하는 ‘CU Again 7만 2천’ 프로젝트를 응원하기 위해 광주지역 시민단체가 주관하는 ‘시. 도민과 함께하는 장미 바자회’가 5월 19일(금)부터 26일(금)까지 8일간 열리고 전라남도 15개 지방자치단체를 홍보하고 특산물을 판매하는 ‘컬러풀 전남’ 행사가 축제 기간 중에 열려 명실상부한 시도민의 축제로 꾸며진다.

장미원 곳곳에는 포토존이 설치되어 가족, 친구, 연인과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다.행사장을 찾은 이은진(광주.진월동)은 “좋은 지역농산품을 판매해서 예쁜 장미도 보고 아이들과 좋은 추억도 만들고 지역 특산물도 사가지고 갈수 있어 1석 3좋은것 같다” 효덕초등학교에 최대규(5학년) 어린이는 “작년에도 왔는데 장미가 예쁘고라고 다부지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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