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 혁신의 출발점이자 성공열쇠는 지방으로부터"

[온 국민이 기자인 한국시민기자협회 김선희 기자회원] 21일(목) 오전 7시 30분,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국가원로회의 국민포럼(이사장 정근모) 조찬 세미나가 열렸다.

▲ 21일(목),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열린 국가원로회의 국민포럼 조찬 세미나. ⓒ 한국시민기자협회 김선희

이날 이정현 새누리당 최고위원이 참석해 축사를 전했으며, 이어 대통령소속 지방자치발전위원회 심대평 위원장이 '박근혜정부의 지방자치 발전 정책(지방자치와 국가혁신)이라는 주제로 특별강연을 펼쳤다.

▲ 이정현 새누리당 최고위원이 축사를 전하고 있는 모습. ⓒ 한국시민기자협회 김선희

국가원로회의는 진정한 선진국 대한민국이 완성되려면 많은 분야에서 치밀한 계획과 철저한 추진이 필요하며, 그 출발은 성공적인 지방자치이다.

지방자치는 새로운 도전이고 성공적인 초일류 국가 대한민국을 위한 초석으로 기반을 다지고 기둥을 세우고 다양한 국민들의 기대감에 부응하는 건설이 진행되어야 한다.

지방자치 발전은 누군가 나서서 하겠지 하며 외면해서는 안되며, 국민이라면 누구나 이해하고 참여하여 내가 사는 지역 꾸미기에 앞장서고 동참해야 한다고 말했다.

▲ 21일, 세종홀에서 열린 국가원로회의 국민포럼 조찬 세미나에서 대통령소속 지방자치발전위원회 심대평 위원장이 '박근혜정부의 지방자치 발전 정책(지방자치와 국가혁신) 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치고 있는 모습. ⓒ 한국시민기자협회 김선희

이에 국민포럼은 대통령소속 지방자치발전위원회 심대평 위원장을 모시고, 박근혜 정부의 지방자치 발전 정책을 이해하고 이를 주도하기 위한 특별강연을 마련했다고 전했다.

'국가 혁신의 출발점이자 성공열쇠는 지방으로부터' 심대평 위원장은 강연에서 "지방자치발전은 새 정부 국정운영의 중요한 축이며, 지방자치가 국가발전의 토대가 되고, 국가발전이 국민 개개인의 행복으로 이어지는 상생과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 국가원로회의 사무처에서는 21일,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열린 '국가원로회의 국민포럼 세미나' 특별강연을 위해 지난 14일, 심대평 지방자치발전위원장을 예방하여 초청한 바 있다. <사진왼쪽부터 국가원로회의 정 용 기획위원, 심대평 지방자치발전위원장, 국가원로회의 임영기 사무처장과 양정환 기획위원> ⓒ 한국시민기자협회 김선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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