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조선대학교에서 5월 19일부터 26일까지 장미축제를 진행하고 있다.

[한국시민기자협회 뉴스포털1 송명순기자]조선대학교 생명공학관 바로 앞에 위치한 장미원에서 227종 1만 7천여 송이의 장미들이 장미축제를 방문한 시민들의 행복을 책임지고 있다. 일상에 치여 가족과 여유를 느낄 수 없었던 사람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축제이다.

함께 산책을 하고, 사진을 찍으며 그동안 못했던 대화도 나눌 수 있는 행복의 장이 될 수 있는 축제.

다양한 먹거리나 특산품 들을 보며 서로의 관심사나 취향을 알아보는 것도 재미 중 하나이다.

안 정렬(광주)의 가족도 장미축제에서 행복함을 만끽하며 ”조대 장미원에 활짝 핀 꽃처럼 항상 예쁘고 밝게 자라라 시현아! 라며 아빠의 마음을 전했다

 

.

저작권자 © 한국시민기자협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