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일에 감동하는 어르신들에게 관심을 가졌으면,

[한국시민기자협회 뉴스포털1 신문식기자]남구 진월동 광주 작은 예수의집(진월동 금당로 32)은 노인일자리 사업으로 백운1동 섬김과 나눔회 기관에서 파견한 어르신들을 위하여 차양시설설치공사(렉산설치공사)를 500만 원의 예산을 들여 완공함으로 해서 많은 사람의 휴식공간이 되어 주위 분들로부터 칭찬이 자자했다.

양운승 광주작은예수의집 원장은 “나이드신 어르신들이 3월부터 일을 하시는데 날씨가 추웠으나 요즘은 날씨가 너무 덥습니다. 어르신들게서 휴식을 취하려는데 휴식공간이 없었고 우리 시설 장애우들도 차량으로 이동하려면 비 오는 날에는 너무 불편하기에 렉산 설치공사를 하면 어르신도, 장애우 이동도, 지나가는 주민들도 쉬어가는 공간으로 좋겠다는 생각에서 결정을 해서 공사를 마무리했더니 모든 분들이 너무 좋아했다. 작은 일에 많은 사람들이 좋아해서 너무 기분이 좋았다”고 웃음을 크게 웃었다.

양운승 작은 예수의 집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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