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가까이하고 김현승 시인 뜻을 기리자

[한국시민기자협회 뉴스포털1 신문식기자] 광주 남구 양린동 사직도서관은 2017년 세계책의날을 맞이하여 주민들과 학생들에게 세계 책의 날에 관해서 설명하고 책을 가까이하는 방법과 양림동 다형 김현승 시인의 발자취를 직접 걸어도 봤다.

사직도서관은 김현승 시인의 일제강점기의 숭고한 애국정신의 뜻을 기리며 살아있는 인물로 만들어야 한다면서 김현승 시를 낭독하고 시비를 탐방하여 그의 흔적으로 공예품을 만드는 등 의미 있는 행사를 하였다.

남구 양림동 사직도서관 세계책의 날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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