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욱 "시의회 정책적 성과 알려 문재인 대통령후보가 당선될 수 있게 큰 힘 싣겠다"

 ▲ 더불어민주당 김동욱 대표의원

[세계뉴스 전승원 기자] 제19대 대통령선거 더불어민주당 서울특별시당 국민주권 선거대책위원회 산하 생활정치위원회(위원장 김동욱 대표의원)에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시의원 전원이 임명되었다.

국민주권 선거대책위원회는 5월 9일 제19대 대선 승리를 위해 문재인 대통령후보에 대한 지지 호소와 투표 독려를 위한 것으로 서울특별시의회 양준욱 의장과 박래학 전 의장이 부위원장을 맡았다.

특히 이 중 생활정치위원회는 김동욱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을 비롯하여 성백진 전 의장직무대행, 조규영 부의장, 김인호 전 부의장, 신원철 전 대표의원, 김선갑 운영위원장이 공동위원장 등 서울시의원 중심으로 구성되었다.

또한, 생활정치위원회 상임부위원장으로는 서울시의회 각 상임위 위원장들과 더불어민주당 9대 후반기 대표단 원내부대표를 맡고 있는 오승록, 우형찬, 우창윤, 장흥순, 김혜련 의원으로 구성이 되었으며 각 상임위원회 소속 의원 전원은 생활정치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조직되었다.

생활정치위원회는 서울시 교원노조, 장애인단체, 어린이집 관련 단체, 노인관련 단체 등 직능별, 지역별 단체들과 협력하여 민생 현안을 청취하고 정책을 제안하는 등의 간담회를 개최하여 더불어민주당의 정책적 성과를 알리고 대선승리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이번 생활정치위원회 공동위원장이자 더불어민주당 장애인권익보호특위위원장을 맡고 있는 김동욱 대표의원(도봉4)은 “이번 더불어민주당 서울시당 국민주권 선대위 산하 생활정치위원회를 통하여 평소 각 지역별로 현안을 파악하며 의정활동을 하고 있는 서울시의원들이 제19대 대선에서 서울 시민들에게 그동안의 정책적 성과를 알려 투표를 독려함으로써 문재인 대통령후보가 당선될 수 있는데 큰 힘을 싣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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