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들의 세상을 새로운 정부는 어떻게 제시할까?

꽁꽁얼어버린 경기속에 도무지 열리지 않는 지갑! 저 집갑을 언제 열수있을까?[한국시민기자협회 뉴스포털1 고원웅기자

[한국시민기자협회 뉴스포털1 고원웅기자] 전직 대한민국 대통령이 구속되고 3년 이라는 어둠속에 잠겨있던 세월호가 세상 밖으로 올라왔다.

우리 국민들은 받아들여야할 충격이 크지만 더 이상의 시행착오를 최소화하기 위해 권리이자 의무인 대통령선거를 5월9일 치루어야 한다.

누군가는 정치에 관심이 있었고 누군가는 누가 되더라도 우리와 무슨 상관이냐고 하며 살아온게 우리의 현실이다.

제2의 전박근혜대통령을 만들지 않기 위해서라도 국민모두가 5월9일 꼭 투표를해야할것이다.

지금 우리나라의 현실이 힘든건 사실이다.

하지만 이 비정상적인 현실속에 국민의 소중한 혈세는 대기업을 위해 사용되고있고 세금은 오르고 있는데 서민들은 앞으로의 희망 때문에 모든걸 받아들이고 불안한 경기를 버티고 있다.

광주광역시 서구 화정동에서 식당을 운영하는 **식당 사장님은  “매상이 하루가 갈수록 떨어져가지만 정권이 바뀌면 지금같겠읍니까?”라고 한다.

광주광역시 남구 봉선동에서 ***호프집을 운영하는 사장님은 직원 급여를 빛내서 충당중 이라며 희망을 갖는다. "지금처럼 되겠읍니까?”

대우조선해양을 살릴 정부가 과연 이런 서민들은 살릴수 있을지?

모든 국민이 선거에 집중되있을때 국가는 대우조선해양을 살리기로 발표했다. 그것도 국민 혈세로 정상화시켜서 사주지도 않는다고 하는 국내S사와 H사에 넘길련다고 자랑스럽게 기자회견을 했다.

이걸 국민들은 받아들이고 있을까?

어떻게 이렇게 국민을 우롱할 수 있는지 꼭 따져야할 일이다.

누군가는 우리나라를 이끌어 가야할건데 이 서민들의 소리는 들어 줄건지 ,그리고 해결책은 국민 탓으로 할건지 정부가 반성하고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줄건지 지켜볼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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