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인단속 카메라 이설 후 탄력 주정차허용 구역으로 바뀌었다고 하나 도료 표시는 예전 그대로

[한국시민기자협회 뉴스포털1 황창규기자]

단속카메라를 이설하여 없어진 자리

광주광역시 북구 비엔날레 정문 앞 도로변은 대각주차와 2중주차로 불법 주정차가 심각한 지역임에도 무인단속 카메라를 이설 하여 사라졌다.

2017년 4월 14일 해당관청인 광주광역시 북구청 교통과에 A씨에 의하면 담당자는 이곳의 단속카메라를 일곡동으로 이설하고 나서 이곳이 주 정차 탄력단속 구간으로 변경이 되었다고 말했다.

표지판은단속카메라 단속중

도로 안내표지판을 바꾸겠다고는 하지만 해당지역은 아직도 주 정차 금지구역의 노란색 실선과 여전히 무인단속카메라 설치안내판만 외로지 자리를 지키고 있어 관리관청의 무관심과 행정처리 미흡으로 시민들만 불법 주 정차로 혼잡하고 표지판을 교체하지 않아 혼돈스럽고 불편을 초래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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