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민기자협회 뉴스포털1 한찬우기자]

양주시 꿈나무 도서관은 오는 21일, 초등학생 4 ~ 5학년을 대상으로 독서캠프를 1박 2일간 운영한다. 「비밀의 도서관」이라는 주제로 운영되는 이번 독서캠프는 한밤중 도서관탐색, 자율독서, 책 함께 읽기 등의 내용으로 참가하는 어린이들이 도서관과 친숙해질 수 있도록 진행된다. 이 외에도 꿈나무 도서관에서는‘제 53회 도서관 주간’을 기념해 이 달 한 달간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하며, 그림책 원화전시, 전시연계 독서프로그램, 과월호 잡지배부 등 다양하게 참여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아무도 없는 도서관을 탐방하고 늦은 밤 친구들과 함께 책을 읽는 독서캠프는 어린이들에게 즐거운 추억이 될 뿐만 아니라 독서습관을 갖는 데 좋은 경험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독서캠프는 오늘부터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내용은 도서관 홈페이지(www.libyj.g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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