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민기자협회 사무총장

3년 전 '세월호'가 침몰 되었을 당시 주변 조선소에서는 대형 크레인을 가지고 출동할 준비를 하고 있었다.

세월호가 가라앉지 못하고, '몇 시간'을 물에 떠 있었음에도 그들(공적근무자)은 '주변 크레인'을 부르지 않았다.

"그 뒤 세월호는 국민의 恨이 되었다."

박근혜가 구속되자마자 3년 만에 세월호를 인양했다. 공적 근무자들이 서로 짜고치며 철밥통을 지키기 위해 철저하게 사건을 은폐하고 현장을 가로막고 있었다.

박근혜 일당이 작당을 해서 배를 침몰시키는 작전에 돌입했던 것이다.

한국 사회구조는 썩었다.

인도(人道)"사람으로서 마땅히 지켜야 할 도리"를 지키지 않고, 많이 배워서 시험점수를 많이 맞은 사람들을 기준으로 공적 근무자로 근무하고 있으나 '국민의 세금이나 목숨'은 그들의 장남감에 지나지 않았다.

중국 같으면, 사회 권력을 가지고 장난치는 공적근무자는 극형에 처하는 법이 있겠지만 한국사회 구조 속에 민주의 시계는 거꾸로 가고 있기에 국민들이 희생양이 되는 일이 허다하다.

1980년 전두환이가 대통령이 되어 시민에게 총질을 허락했을 때도 그랬다.

필자는 국가와 민족을 위하여 올곧은 공리사회를 추구하는 시민들이 많아지기를 기대하여 권력이 갖는 사회적 책무를 감시하고 작은 소명의식이라도 지켜야 겠다고 '약속'해본다.

부정한 한국사회는 공적근무자들이 권력으로부터 해방되고, '인도'(人道)사람으로서 마땅히 지켜야 할 도리,를 철저하게 지키는 인문학을 배우게 해서 국민을 보호하는 소양교육이 우선시 되어야 한다.

그들은 가슴속엔 국민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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