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민기자협회 뉴스포털1 한찬우기자] 

양주 시 농업기술센터(소장 신대수)는 지난 28일 백석 농촌지도자회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도 농촌지도자 현장애로사항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탄성에코필름(기능성비닐) 피복 연시회를 가졌다.

이날 사용된 특허제품 탄성에코필름은 제초제를 사용하지 않고 잡초 없는 농사로 생산성을 향상시키고 노동력을 절감할 수 있다.

이번 연시회는 현장애로사항에 대한 문제점을 해결하고 농업경쟁력을 강화해 농가소득을 향상시키기 위해 실시 됐으며 이번 연시회에서 사용된 멀칭필름은 친환경 농자재로 개발된 것

이다. 특히 금년도는 농촌지도자회는 과학영농을 선도 실천해 농업경쟁력 향상의 핵심주체로 육성, 각 읍.면동 농촌지도자회(7개회)에 지역별 특성에 맞는 사업을 지원해 지역농업의 선도자로  육성 농업인단체의 구심체적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신대수 농업기술센터장은"우리지역 시민이 개발한 특허제품인 탄성에코필름을 감자, 콩 등 밭작물 재배에 활용해 최대의 효과를 낼 수 있도록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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