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민기자협회 뉴스포털1 한찬우기자]
양주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유재원)은 사랑의 생명 나눔을 실천하고자 직원들과 함께 사랑의 장기기증 희망등록을 지난 27일 사랑의 장기기증 운동본부에 신청했다. 이날 사랑의 장기기증 희망등록 서약서 제출은 유재원이사장을 비롯하여 총7명의 공단직원들이 참여했다.
공단은 우리나라의 장기기증 환경이 열악하고 전 국민의 1.5%만이 장기기증의 의사를 밝혀 선진국에 비해 낮은 실정으로 이번 공단 직원들의 자발적인 장기기증 서약이 생명 나눔에 큰 보탬이 되기 위해 신청했다.
유재원 시설관리공단이사장은 "그간 헌혈봉사, 농촌일손돕기. 농가낙엽 무상지원, 인재육성장학금지급, 국토대청결운동 등 지역발전을 위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