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민기자협회 뉴스포털1 정금수기자] 지리산 자락 구례 산동 일원에는 노란 산수유 꽃이 장관을 이루고 있다. 제일 먼저 봄소식을 알려주는 산수유 꽃은 봄 향기를 가득 채우고 있다.

계곡의 흐르는 물줄기, 노란 산수유 꽃, 만복대의 설화는 보는 이로 하여금 감탄사를 자아내게 한다. 봄의 전령사 노란 산수유 꽃은 3~4월에 잎보다 먼저 피고, 10월에 빨간 열매로 결실하며, 약용으로 사용한다.

저작권자 © 한국시민기자협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